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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추수 감사주일에 들려 주셨던 본문을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평온한 시절이었고 오곡이 무르 익는 가을이었지만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두려움에 떨고 추운 겨울에 본문을 읽으니깐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나병환자들이 10명씩 떼거리로 사람들 보는 앞에 나타났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아주아주 쇼킹한 일입니다. 나병 환자들은 격리되어 살았으며 일반 사람들 틈에 함부로 나돌아 다니면 돌로 쳐서 죽여도 할 말이 없었거든요~ 즉 그들은 죽을 각오를 하고 대낮에 예수님을 찾아 온 것입니다. 성경본문을 보…
홈지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1-03 23: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