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과 나비 -장 도미니크 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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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24 16:28 조회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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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장 도미니크 보비(이하 보비)는
44세의 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전신마비로
마치 갑갑한 '잠수복'안에 갇혀 버린듯한
전신마비의 몸이 되어 버립니다.
그에게는 93세의 아버지와, 9살된 딸, 아들이 있습니다.
[로크드 인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왼쪽 눈꺼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마비되었습니다.
왼쪽 눈꺼풀의 수 없는 깜빡임에 의해
보비의 삶을 회고록 한 이 책은
우리가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육신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해 줍니다.
보비를 가두어 둔 잠수복에서 벗어나
이젠 훨훨 날아가는 행복한 자유의 나비가 된
그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44세의 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전신마비로
마치 갑갑한 '잠수복'안에 갇혀 버린듯한
전신마비의 몸이 되어 버립니다.
그에게는 93세의 아버지와, 9살된 딸, 아들이 있습니다.
[로크드 인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왼쪽 눈꺼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마비되었습니다.
왼쪽 눈꺼풀의 수 없는 깜빡임에 의해
보비의 삶을 회고록 한 이 책은
우리가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육신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해 줍니다.
보비를 가두어 둔 잠수복에서 벗어나
이젠 훨훨 날아가는 행복한 자유의 나비가 된
그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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