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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어떤 어머니가 되시겠어요? (삿 5: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12-22 18:15 조회1,005회 댓글0건

본문

여 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이끄는 1만 명의 이스라엘이
900승의 철병거와 20만 이상의
가나안과 싸워 승리를 합니다.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헌신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전쟁을 인도하셨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에 드보라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노래를 합니다.

특별히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능력으로 인도하심에 생동감 있게 노래합니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설사 현재 가진 것이 없어도,
고난이 있어도
승리의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하는
믿음이 귀한 신앙입니다.

드보라의 찬양시 가운데
세 여성이 등장을 하는데요.
첫 번째 여성 드보라는
믿음의 어머니였음을 봅니다.

2021-12-19-1.jpg

평범한 가정 주부였지만,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나서게 됩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방백들과 백성들도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도록 독려를 하고 이끌어 줍니다.

특별히 스스로 “깨어 있으라”는 말을
4번이나 반복하여 강조하면서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주창합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신앙의 자세입니다.
혹 남편이나 자녀의 믿음이 부족하더라도
어머니가 깨어 있으면 가정이 살아납니다.

두 번째는 야엘이라는 여성입니다.
겐 족속으로 모세의 장인의 후손
헤벨의 아내라고 소개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함께 나와
광야 생활을 거쳐 가나안까지 온 사람들입니다.
그녀가 도망 온 시스라를 처치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데
이방인을 사용하신 겁니다.

성경은 ‘장막에 거하는 다른 여인들보다
복 되도다’고 칭찬합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하여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2021-12-19-2.jpg

또 한 여인이 나오는데, 바로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늙은 어머니입니다.
전쟁에 나간 아들이 승리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오지 않음에 불길한 직감을 했는지 통곡을 합니다.

시녀들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 시스라는
전쟁에 나갈 때마다 귀한 전리품을 가지고 와서
자기 어머니께 드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 아들은 머리에
말뚝이 박힌 채 비참하게 죽었으니
선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시스라의 어머니는 노년에
한이 맺힌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세상적으로 출세를 하지 못해
물질로 효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 생명을 얻어 천국에서
영원히 복락을 함께 누리게 된다면
그 자녀는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어떤 어머니가 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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