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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의롭고 선한 지도자를 기대합니다 (사사기 1;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10-26 17:42 조회1,053회 댓글0건

본문

요즘 우리나라의 최대 이슈는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과연 누가
선출될 것인가 문제일 것입니다.

지금 각 정당에서
출마선언을 한 자들이 많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대통령으로서 적합도와
당선 가능성에 대해 수시로
여론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주자들에 대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나님은 시대와 상황을 가리시지 않고
끊임없이 일하시는 분이시기에
뜻대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2021-10-24-1.jpg

이렇게 한 나라의 흥망성쇠에
지도자가 중요함을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나타납니다.

출애굽 후 광야생활 40년 동안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인도하였고,
뒤를 이은 여호수아도 가나안 정복과
땅 배분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이들이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죽고 난 뒤 문제가 생깁니다.
출애굽 3세대들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소견대로 악을 행합니다.
바로 순결한 믿음의 계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이었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산 결과는 고통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삶은 젖과 꿀이 아니라
가시와 괴로움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주변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학대하도록 허락하신 겁니다. 단순히
징계의 목적이 아니라 자기 백성들이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원하신 사랑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1-10-24-2.jpg

이웃 나라들로부터 침공을 받고 어려움에 빠지면
그 때서야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으며
회개를 하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그러면 긍휼의 하나님은
급히 지도자를 세워 민족을 구원하십니다.

약 350년 동안 비참한 암흑기가 반복되지만
축복과 소망이란 색실로 어두운 화폭에
그림을 그리시듯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가 성경
사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도 물질문명은 화려하리만큼
엄청나게 발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질, 명예, 쾌락이라는 새로운 우상에 가치를 두고
영적으로 점점 더 어두워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의가 흘러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지도자, 참 빛이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의롭게 통치하며 사람 사는 맛을 더해주는
선한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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