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침묵이 승리의 함성으로 (여호수아 6:1-11) > 설교 요약 | 익산 은혜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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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순종의 침묵이 승리의 함성으로 (여호수아 6: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9-29 18:09 조회1,115회 댓글0건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살다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기적으로 해방이 되었습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고 있는
40년의 여정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드디어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여리고 라는 견고한 성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힘으로는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철옹성입니다.

2021-9-26-2.jpg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의 말씀을 듣습니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를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호수아 6:2)

<손자병법>에 ‘이겨놓고 싸운다.’ 라는 말도 있는데,
이스라엘은 전쟁도 하기 전에
이미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사람들은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와
여리고성과 같은 장애물을 만나도
전능하신 분이 항상 함께 하심에
두려워하지 않고 반드시 이기리라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여리고 성을 넘겨주었다는
확신을 시켜주신 하나님은 정복 작전을 알려주시는데
너무 단순합니다. 그냥 성을 6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7일 째 되는 날에는 일곱 번,
도합 13번을 돌라는 명령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비과학적인 전략입니다.

아울러 행군을 할 때는
언약궤를 대열의 중심에 두고,
모든 백성들은 일체 침묵할 것을 지시합니다.

이 같은 명령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재의 상징입니다. 즉 전쟁의 중심에
하나님께서 계심을 믿고 나가라는 뜻입니다.

아울러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 생활 동안 늘 원망과
불평을 했던 자들입니다.
일주일 동안 행진 하면서 말을 금하지 않았으면
공동체가 흔들렸을 것입니다.


2021-9-26-1.jpg

특별히 12번째까지 성을 돌았지만
여리고성은 어떤 조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13번 째 돌고 ‘여호와께서
이성을 우리에게 주셨도다.’고 외칠 때에
성은 무너졌습니다.

단지 성을 돌았다고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략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을 보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것은
그분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보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과 기준에 인내하며
끝까지 순종하기 바랍니다.
때가 되면 침묵이 변하여 승리와 감사의
함성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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