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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문제가 커서 두려운가요?( 삼상17:1-11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8-11 17:54 조회3,414회 댓글3건

본문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남녀노소,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10대 소년이 거대한 장수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이길 수 없는 대결을 표현할 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통치하던 시대에
당대 주변 강국인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했는데,
엘라 라는 골짜기를 두고 두 나라가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8-8-1.jpg

블레셋에서 골리앗이라는 장군을 내세워
이스라엘 군대에 대표자를 뽑아
대결을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골리앗에 대해 성경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를 합니다.
먼저 ‘싸움을 돋우는 자’라고 소개를 합니다.
군대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용사,
챔피언이라는 뜻입니다.
키가 297cm 정도 되는 거인입니다.
갑옷 무게가 약 57kg 이고,
창날 만 7kg나 된다고 설명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무장한 그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입니다. 그런 그가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진영에서 나와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 중에 한 사람을 택하여
덤비라’ 고 소리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이름과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합니다.


2021-8-8-2.jpg

이스라엘의 반응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고
상황을 설명합니다.
산이 울리도록 쩌렁 쩌렁하게 조롱하는 소리와
거대한 모습을 보고 완전 기가 죽은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일지라도
세상의 소리만 들으면
두려워 떨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요즘 펜데믹 상황에 부정적이고 현혹하는 소식들
때문에 염려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아울러 커다란 문제만 보면 두려움에 사로 잡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왕은 물론이고 온 이스라엘 군대가
골리앗의 소리와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린 반면
다윗은 어떤가요? 다윗은 앞에 선 골리앗이 아닌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동안 양을 치며 도우셨던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신명기 7:21)

두려움을 이길 힘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계시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두려움을 갖는 것은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와 상황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를 바라보며 두려움을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댓글목록

sophia님의 댓글

sophia 작성일

존경하는 집사님께! 집사님께서 정성을 담아 올리신 목사님의 칼럼을 보니 ... 문득 홈페이지 밖의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열망이 생깁니다. 집사님의 정성과 손길에 비해 은혜를 공유하는 분들이 제한되어 있어 제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일단 집사님의 선하시고 깊으신 마음만 믿고 은혜로 교회 홈페이지 출처를 밝히고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philo515/222471716052)에도 담아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홈지킴이님의 댓글

홈지킴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제한적이어서
다른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게
공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ophia님의 댓글

sophi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의 해량(海諒)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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