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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열등감을 치유하자 (출4:10-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7-07 10:19 조회1,063회 댓글0건

본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 학벌,
가정환경, 능력, 성격 등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등감이 있으면 매사에
당당함이 없고 삶에 용기가 없습니다.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무엇보다 낮은 자존감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갖지 못하고
무슨 일이 주어질 때 자신감이 없어 주저합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힘을 가진 열등감은
먼저 가정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책망을 많이 듣고 자라면
그 몸과 마음 안에서 낮은 자존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2021-7-4-1.jpg

또한 본인의 잘못된 사고와 언어,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즉 부정적인 생각, 죄의식,
꿈을 잃어버린 마음 등으로
스스로 만들기도 합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열등의식이 심화되어
병리적으로까지 될 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 가운데도
열등감이 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모세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합니다.

모세의 나이 80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애굽의 억압가운데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
지도자로 부르십니다.


2021-7-4-2.jpg

그런데 모세는 자신은 본래 말도 잘 못하고
입이 뻣뻣하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무려 5번이나 거절합니다. 어쩌면 모세는
이집트 궁중에서 자라기는 했지만
혈통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교를 당했거나
소외감으로 스스로 주눅 들어 말도 없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으로 성장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자신감을 주시면서 격려를 하십니다.
먼저는 모세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친히 모세의 입과 함께 하시며
할 말을 가르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말 잘하는 형 아론이
돕도록 하십니다.
특별히 ‘너는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적을 행할지니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독특한 작품이라는
창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열고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달라고
간구할 때 강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없는 것만 탓할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그것을 통해 최선을 다하면
열등감을 극복하고
놀라운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배짱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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