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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좌절감도 극복할 수 있다 (왕상19: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6-28 16:16 조회955회 댓글0건

본문

우리가 살면서 목적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데,
자기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낙심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신앙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그 누구보다
능력의 선지자로 뜨거운 신앙적 체험을 한
엘리야도 갑작스럽게
인생의 좌절감이 찾아옵니다.

엘리야는 이방신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자들 850명 대결하여
완승을 거둡니다. 그런데 당시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부인 이세벨이
사람을 보내어 죽이겠다고 위협을 하자,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남쪽 유다나라
끝단까지 도망을 갑니다.

2021-6-27-0.jpg

방금 전에 거둔 승리의 성취감으로
신나게 찬송을 해야 함에도
악한 여자가 보낸 종의 말 한 마디로
좌절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 좌절할 수 있음을
엘리야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에게
좌절감을 주는 말, 이를테면
평가하고 비교하는 말,
우롱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사람은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좌절합니다.
예기치 않은 중병을 진단 받으면
일순간에 무너지는 일도 흔합니다.

특별히 현대 사회는
경쟁이 심한 시대입니다.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도
승진에서 누락된다거나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면
낙담하고 좌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래의 주인이시며
우리 삶을 주관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약한 인간으로 복잡한 세상에 살면서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에
좌절할 수 있는 상황을 순간순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있음을
종종 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달라야 합니다.
엘리야가 죽고 싶을 정도로
낙담할 수 있는 상황에 주님께 하소연 했듯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2021-6-27-1.jpg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
먹을 것을 주시며 특급 마사지 서비스를 하여
일어설 힘을 공급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도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 설사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는다.” 는 말씀을
확신하십시오. 좌절의 상황에서
한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토로하십시오.

무엇보다 엘리야에게
‘갈 길이 먼 사명자니 일어나라’고 권고하셨던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멋진 인생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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