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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찐 사랑의 사람은! (고전 13:4-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6-07 22:07 조회936회 댓글0건

본문

‘머리 자주 감아라. 방 정리 잘해라.
옷 좀 똑바로 입어라 ‘고 매일 잔소리를 해도
말을 잘 안 듣는 남자 아이가
10대가 되면 어느 날 부터인가 달라집니다.

거울을 자주 보며 외모에 신경을 씁니다.
눈동자에 생기가 돌고 몸놀림도 경쾌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반의 어떤 소녀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창조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2021-6-6-1.jpg

바울을 통해 참 사랑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르쳐주셨는데,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공적 상황에서 질서를 범하여
그 사람의 태도의 아름다움이 깨어진 상태를
무례하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배려하지 않는 마음이
외적으로 예의 없이 표현되기도 합니다.
바로 사랑의 결핍과 이기심 때문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궁중에서 왕자가 품위 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최상의 예로
왕이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현장에서도 예의 바른 삶의 규모로
향기를 발하고 덕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2021-6-6-2.jpg

또한 사랑의 사람은
자기 유익만을 구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 시간, 재능에 대해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베풀고 나눔으로
승화 시킨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온 인류에게 십자가의 선물을 주심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무엇으로 줄 수 있을 가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2021-6-6-3.jpg

성경은 또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화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우리네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웬만한 일에는 눈 ,코, 귀, 입을 막으면
그 자극들이 증발할 것입니다.
혹 부득이하게 분노가 일어도
자신을 다스리고 좋은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지는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긍정적 속성을 바탕으로
부정적 성격을 닮지 않아야 합니다.

참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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