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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사랑은 눈물의 씨앗? (고전13:4-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6-02 17:33 조회967회 댓글0건

본문

1970년대부터 오랫동안 우리나라
가요계 정상급을 유지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나훈아라는 분인데요.
이 분이 스타에 오르게 된
결정적인 노래가 있었습니다.

1969년도에 불렀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합니다.
특별히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라는
가사 때문에 어른들은 지금도
사랑에 대해 물으면 그렇게 정의하기도 합니다.

낱말 중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와 개념이 바로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녀간, 가족, 친구,이웃 사이를
맺어주는 것이 사랑이지요.

2021-5-30-2.jpg

하지만 사랑으로 인해 인간사에
온갖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랑 때문에 미워하고 싸우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 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 가운데
참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서
아름답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같은 소망을 가지고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바른 사랑, 특별히
아가페적 사랑을 15가지 개념으로 가르쳐줍니다.

먼저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단순히 성질을 죽여가면 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 아픔, 악행,
억울함 까지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이 참음의 덕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인격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 대하여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여주셨고,
주의 자녀들에게도 오래 참음의 옷을
입으라고 권면합니다.

2021-5-30-1.jpg

가족이나 기타 인간관계 뿐 아니라
하는 일 가운데도 오래 참으면
설사 고통스러움이 있어도
끝이 난다는 소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랑의 두 번째 특성은 ‘온유함’입니다.
보통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을 그렇게 말하는데,
‘남에게 도움이 되도록
상냥한 태도로 친절을 베풀고
선을 행함’이 온유함입니다.
어찌 보면 오래 참는 것보다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이 온유하니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사랑의 기본 적인 두 가지 특성 말고
부정적인 면이 없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나 공적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죄성을 가진 인간의 속성상
시기, 자랑, 교만의 영성은 존재합니다만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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