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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부활 아침 천사의 음성(눅 24: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4-12 17:37 조회1,265회 댓글0건

본문

예수님은 흉악범 두 명과 함께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처형을 당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자신을 위한 새 무덤 바위굴에
예수님을 장사지냈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안식 후 첫날,
즉 주일 새벽에 평소에 예수님을 따랐던
여인들이 무덤을 찾았습니다. 예수님 시신에
향유를 발라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여인들이 도착했을 때
무덤 문이 열려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어찌할 바 모르고 있을 때
무덤가에 두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형상이 번개 같고 눈 같이 흰
찬란한 옷을 입은 천사들이었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렸던지 여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 때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면서 몇 마디 말을 합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 찾느냐.
말씀을 기억하라” 는 말입니다.

4-4-1.jpg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을
천사를 통해 전하는 소식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었다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요즈음 펜데믹 상황을 살아가는 우리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염려도 많고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과 생명을 주셨고,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음성에 귀 기울려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은 절망스러운 현실이 있어도
죽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생명을 추구하며 삽니다.

여인들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지 않자, 천사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상기시켜줍니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그 말씀을 기억하니 그 때야
주님의 부활을 믿게 됩니다.
곧바로 제자들에게 달려가
주님이 살아나셨다고 전합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온 우주만물을 지으셨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그대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기억하면 어려운 상황이 있어도
위로와 힘을 얻어 이겨냅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부활은
장차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을 보여주는
첫 열매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이 부활신앙이 있을 때
우리 삶에 기쁨이 충만해지고
천국 영생의 소망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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