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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요 15:1-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11-18 10:34 조회642회 댓글0건

본문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과 성도들을 가리키실 때
나무로 비유하여 표현 하신 사례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 가운데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시편 80: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이사야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귀하게 여기심으로 구원하여 가나안 땅에 살게 하면서
좋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셨는데,
먹지 못할 열매를 맺었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인생은 버려진 나무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쓸모없는 나무에
좋은 열매를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2022-11-13-1.jpg

그리고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그리고 너희는 가지이다. 또한 하나님은 농부이시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으면 농부 되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는 빛깔도 곱고 맛도 좋은 열매,
그것도 넘치도록 많은 과실을 맺을 때
진정한 제자로 인정받습니다.

그 열매는 무엇일까요?
매우 포괄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이 우리의 나무요, 우리는 그분의 가지이니
예수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지요!

우리에게 친근한 갈라디아서 5:22-23에서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모습을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특별히 본 구절에서 아홉 가지 열매를 열거하고 있는데,
열매란 단어가 복수가 아니라 단수라는 점을 주목합니다.
한 인격에서 나오는 아홉 가지 맛을 의미합니다.

2022-11-13-2.jpg

그런데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십니다.
불필요한 가지들을 제거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지인 우리는 깨끗함과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줄기이신 예수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능력과 성품과
하나님의 농사기술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양분으로 주시는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면
시절을 따라 풍성하고 맛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해마다 초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옷깃에 빨강 열매 모양의 뱃지를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데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 계절에 주님께서 바라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열매를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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