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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회복과 치유도 믿음의 방식으로 해야! (삿21: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11-09 18:19 조회577회 댓글0건

본문

우리나라는 130여 년 전 외국선교사들이
북한 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특별히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부흥의 불길이
온 나라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하나님을 배격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들어섰고,
남북 간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분단 70년이 지난 지금 북한은 완전히 황폐가 되었으며,
인간 우상화로 교회는 다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북한에는 아직도 소수이지만
성도들이 그루터기로 남아있습니다.

비록 숨어서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은 남겨놓으신 자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믿음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곳에도
복음의 물결이 다시금 흐르게 될 날을 기대 합니다.

이스라엘 연합군과 베냐민 지파와의 동족상잔 가운데,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 600명을 남겨 보존하심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2022-11-6-1.jpg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금 총회로 모여
누구도 베냐민 지파에게 결코 딸을 주지말자고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며 결의를 합니다.
전쟁으로 처녀도 없어졌는데, 형제지파들까지
그런 결정을 했으니 베냐민지파는
사라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해진 겁니다.

다행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한 지파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예배를 드리며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대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면서 베냐민과의 전쟁 때
참여하지 않았던 야베스 길르앗을 침공하여
처녀 400명을 잡아와 베냐민 사람들의 배우자로 줍니다.
부적절하기는 했지만 한 지파의 몰락을
벗어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2022-11-6-2.jpg

하지만 200명이 부족하여 대안이 더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납득할 수 없는 만행을 계획합니다.
실로라는 지역에서 매년 여호와의 명절 잔치가 열리는데,
실로의 처녀들이 잔치에 참석하여 춤을 출 때
숨어 있다가 납치를 하여 배우자로 삼으라고
베냐민 사람들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자기 종족을 책임지고자 하는
자세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로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성읍이고,
이미 하나님께 맹세했기 때문에
딸들을 베냐민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의지적으로 딸을 준 것은 아니라는
모순된 논리와 위선이었습니다.

즉 자기들 소견에
옳은 대로 결정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수단도 옳아야 합니다.

설사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자기중심적 소견에 따른 평안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의 백성은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기준과
방식대로 살아갈 때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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