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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하늘백성의 매력 있는 삶 (벧전 2:1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10-19 15:07 조회582회 댓글0건

본문

예전에 모 가수가 ‘하숙생’이란 노래를 불렀었는데,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지 잘 모르는
나그네길이라고 말합니다. 성경도 인생을
‘거류민과 나그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서
그냥 구름 따라 물 따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본향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길이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하늘로부터 와서
영광스런 하늘나라로 다시 가는 생입니다.
그래서 힘들고 고달파도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이와 같이 나그네 인생이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늘나라 백성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비록 이 땅에 거하기에 세상나라의 법과 질서를 따라 살면서도
천국시민의 한 사람으로
하늘 가치를 추구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2022-10-16-1.jpg

마치 외교관이 파견된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살지만
궁극적으로는 본국의 명예를 위해
충성하는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즉 그리스인은 하늘나라 시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왕 되신 주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빛낼 수 있도록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거듭 말해 하늘 백성은 세상적인 가치에 집착하지 않고
하늘의 가치를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육체의 정욕대로 살라고 마음과 환경이 부추깁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자기 안에 있는 욕심들을
발견하고 버리는 작업을 마치 싸움을 하듯이
제어하라고 말씀합니다.

흔히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을 하는데,
욕심은 자기 마음대로 가려는 경향이 있고
심해지면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어할 수 있을 때 고삐를 잡고 통제하듯 다스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십자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보이지 않는 욕심을 누르고
성경의 가치와 뜻을 따르도록 조정해줄 것입니다.

2022-10-16-2.jpg

아울러 하늘백성은 사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함으로
아름다운 이름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을
그렇게 박해하면서도 왕족과 귀족들은
자녀들의 배우자로 기독교인중에서 찾았다는 것은
주목할 일입니다.

그만큼 그리스도인들은 순결, 정직, 인내,
고귀함의 이미지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 기독교인들과 교회는
이미지를 쇄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을 베풀며
매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교회와 성도들의 위상이 회복되고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사회가 변화되는 길도
나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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