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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믿음 없는 단 지파의 멸망( 삿18: 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10-04 11:31 조회916회 댓글0건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가나안 땅 정복전쟁을 하게 되는데,
지파별로 땅을 배분을 한 후 각 지파들이
스스로 점령을 하여 자기들의 기업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 때 단이라는 지파는
남쪽 해안가 소라와 에스다올 지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땅의 원주민들인 아모리 족이
철 병거를 가지고 있고 체격이 장대한 사람들이라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미리 겁을 내고 정복을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아모리 족속에게 쫓겨나
수 십 년 동안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단 지파는 정탐꾼을 선발하여
적당한 지역을 찾게 되는데,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라는 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미가의 개인 제사장이 된
레위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단 지파의 정탐꾼들은 가짜 제사장에게
어디로 가면 좋을지 점괘를 묻습니다.

2022-10-02-1.jpg

요즘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무속 신앙과
관련이 있다고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의 삶은 우리를 지으시고
선하신 뜻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십니다.(잠언16:9)
참 복된 길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 지파는 동북쪽으로 올라가
라이스라는 지방에 가보니 살기 좋은 곳이고,
방비도 허술해서 쉽게 정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600명이 동참하여 출전을 합니다.

그 과정에 미가의 집에 다시 들리게 되는데,
거기서 미가의 신상 등을 훔쳐냅니다.
전쟁에 나가면서 그것들을 가지고 가면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도둑질 하는 모습은 레위 청년이 목격을 합니다.
단 지파사람들은 그 청년에게 모른 채 해주면
더 좋은 대우로 자기 지파의 제사장이
되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 레위 청년은 곧바로 수락을 합니다.
명예와 물질을 좇는 사람인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2022-10-02-2.jpg

이렇게 라이스 땅을 점령한 후
이름을 단이라 지으면서, 그곳에 우상 신당을 세우고
자격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 레위청년을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풍요로운 지역에 정착을 했으니
길이길이 잘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배교와 배역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 지를 증명해줍니다.
구약 성경에서 언약의 계보에서
단 지파는 사라집니다.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에서도
인침 받은 열 두 지파명단에서도
제외 시켰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결코
천국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택함 받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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