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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바른 진리, 바른 신앙 (삿 11 :29-3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6-14 15:25 조회911회 댓글0건

본문

암몬 족이 이스라엘을 침공해오자
사사 입다는 바로 싸움을 하지 않고 특사를 보내
외교적으로 평화적인 해결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암몬 왕이 완강히 거절을 하는 바,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을 돌면서 군사를 모집하는데,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입다가 활발하고 민첩하게 움직인 것도
하나님의 영이 도와주심에 따른
지혜로운 사역이었습니다.

출전을 앞둔 입다는 ‘하나님께서 승리하도록 해주시면
이기고 돌아올 때 내 집에서 가장 먼저 영접을 나온
사람이 누구든지 번제물로 드리겠다.’고 서원을 합니다.

2022-6-12-1.jpg

서원이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자기의 귀중한 것을 바치겠다는
맹세나 약속을 말합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그렇게 하기도 했으며
요즘 교인들 가운데도 종종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서원은 하나님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구속력이 있습니다. 서원을 하면 반드시 지키고
실행을 하라고 성경은 강조합니다.
(신명기 23:23, 전도서 5:4-6)

하지만 입다가 인신제사를 드리겠다고 한 것은
잘못된 서원이거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서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신제사의 풍습은 당시 가나안 지역
우상(그모스신, 몰렉신)을 섬기는 자들의 나쁜 관습이었고,
하나님은 절대로 금하신 일입니다.
암몬 왕과 담판 지을 때
성경 역사 배경을 가지고 설득하는 면이나
사사가 되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입다의 믿음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우상이 만연한 지역에 살면서
오염이 되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무남독녀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2022-6-12-2.jpg

그런데 이런 모습은 부끄럽지만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샤머니즘적인 신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점쟁이나
무당을 찾는 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정의 중요한 일을 수행할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난 대선 때도 이슈화되고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아직 이런 풍습과 생각이 남아 있다면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재미나 취미삼아서라도 하면 안 됩니다.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 종교행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흐려지고 교회도 세속화 됩니다.
진짜 성도는 말씀을 통한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바른 진리를 붙잡고
바른 신앙으로 승리하는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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