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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은혜 안에서 감사하며 살자!( 삿 6 : 17-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1-11 12:26 조회975회 댓글0건

본문

하나님께서 농부인 기드온을 찾아 오셔서
‘큰 용사’라고 부르시며 고통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명을 하십니다.

자신은 그럴 인물이 아니라고
사양을 하는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할 테니 용기를 내라고
거듭 권면을 하십니다.

우리들 역시 몸도 맘도 약하고
믿음도 부족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사양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면
감당할 능력도 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새해에 각자에게 맡겨진 직분과 일들을
충성스럽게 담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재차 설득하시는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기드온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집에 가서 염소 새끼를 잡아 요리를 하고
무교전병과 국을 만들어 가져옵니다.

2022-1-9-1.jpg

당시 농축산물을 강탈당하는 환경으로 볼 때
소중하게 간직했던 것을 예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자신을 찾아오셔서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자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비록 환경과 형편은 넉넉하지 않더라도
주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은 물론이고 최선으로
표하며 보답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물을 받은
여호와의 사자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고기와 무교병을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반석에 대자
바위에서 불이 나와 고기와 떡을 태웁니다.
어쩌면 기드온은 여호와의 사자가 자신과 함께
미디안과 전쟁을 하려면 양식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예물을 제사로 열납 하신 것입니다.
죄악을 태우시고 열정을 주셔서
소명을 일깨우신 것입니다.

2022-1-9-2.jpg

제물이 타는 사이 여호와의 사자는 사라졌는데
기드온은 그가 진짜 주님이심을 알고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자는 죽는다는
경고의 말씀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다시금
위로와 은혜의 말씀을 하십니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죽지 아니하리라” 절대 죽지 않고
이미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말씀하신대로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순종하라는 권고이십니다.

이 말씀에 더 깊은 은혜를 받은 기드온은
그 자리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 샬롬”이라 부르며
헌신의 예배를 드립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어떤 일이 생길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평강이 열매로 맺혀집니다.
올 해도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살아가도록
때마다 은혜 베푸시며
섭리가운데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임재의 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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