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집 나가면 개고생 한다(눅1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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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0-12-31 14:37 조회1,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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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이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그 중에 세 번째 이야기는
흔히 ‘탕자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토리에 대해
영국출신 소설가 찰스 디킨슨은
‘인류가 들었던 모든 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위대한 작품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이 소설은 아니지만,
예수님이 하신 비유 가운데 구성이나 주제가
풍성하고도 치밀하며 강렬한 극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인간적인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교훈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두 아들이
농사를 지으며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 중에
자기 몫을 미리 나누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부모 생전에 상속이나 증여 형태로
재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사회에서는 부모가 죽기 전에는
절대로 재산을 배분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같은 일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위로 간주되기도 하기에
이 아버지는 큰 상처가 되었을 겁니다.
가족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터무니없는 아들의 요구에 고민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거절당한 아들의 마음이
더 속상할까봐 살림을 나누어 줍니다.
재산을 받은 둘째 아들은 모두 다 처분하여
현금화하여 이방나라로 떠납니다.
당시 관습상 많은 손해를 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이 아들은 당장 하고 싶은 욕심에 따라
어리석은 행동으로 문화와 신앙을 버리게 된 것입니다.
집을 떠난 아들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허랑방탕한 생활로 모든 돈을 날려버립니다.
더군다나 큰 흉년이 들어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완전 상거지가 되어
어느 집에서 돼지를 키우는 일을 하는데,
돼지가 음식물도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둘째 아들은
오래전 팔레스타인의 가정에 있었던
무례한 아들 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죄인의 살아있는 표상입니다.
사실 죄성을 가진 모든 인간은
다 자기 의지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영과 육이 공허해집니다.
즉 하나님 품을 떠나면 행복하기보다 개고생하고
궁핍해짐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이 아버지는
아들의 황당한 선택도 허락하시는
자상한 우리 하나님이신바,
선하고 은혜로우신 창조주 하나님과 맺은
관계를 깨지 않는 삶이 복입니다.
비록 기근이 있어도 우리 하나님은
반전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그 중에 세 번째 이야기는
흔히 ‘탕자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토리에 대해
영국출신 소설가 찰스 디킨슨은
‘인류가 들었던 모든 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위대한 작품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이 소설은 아니지만,
예수님이 하신 비유 가운데 구성이나 주제가
풍성하고도 치밀하며 강렬한 극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인간적인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교훈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두 아들이
농사를 지으며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 중에
자기 몫을 미리 나누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부모 생전에 상속이나 증여 형태로
재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사회에서는 부모가 죽기 전에는
절대로 재산을 배분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같은 일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위로 간주되기도 하기에
이 아버지는 큰 상처가 되었을 겁니다.
가족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터무니없는 아들의 요구에 고민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거절당한 아들의 마음이
더 속상할까봐 살림을 나누어 줍니다.
재산을 받은 둘째 아들은 모두 다 처분하여
현금화하여 이방나라로 떠납니다.
당시 관습상 많은 손해를 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이 아들은 당장 하고 싶은 욕심에 따라
어리석은 행동으로 문화와 신앙을 버리게 된 것입니다.
집을 떠난 아들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허랑방탕한 생활로 모든 돈을 날려버립니다.
더군다나 큰 흉년이 들어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완전 상거지가 되어
어느 집에서 돼지를 키우는 일을 하는데,
돼지가 음식물도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둘째 아들은
오래전 팔레스타인의 가정에 있었던
무례한 아들 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죄인의 살아있는 표상입니다.
사실 죄성을 가진 모든 인간은
다 자기 의지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영과 육이 공허해집니다.
즉 하나님 품을 떠나면 행복하기보다 개고생하고
궁핍해짐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이 아버지는
아들의 황당한 선택도 허락하시는
자상한 우리 하나님이신바,
선하고 은혜로우신 창조주 하나님과 맺은
관계를 깨지 않는 삶이 복입니다.
비록 기근이 있어도 우리 하나님은
반전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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