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기회를 붙잡으세요! ( 눅19: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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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2-28 22:14 조회1,8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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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 까지
가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만남의 기회를 갖습니다.
만남을 통해 성숙하고 관계를 맺는 가운데
행복과 불행을 경험합니다.
인생이 성공적이냐 실패냐의 문제도
만남의 기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만남과 기회 속에는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라는 지역을
지나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부자이며
세리장인 삭개오를 만납니다. 당시 분위기로 그는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부와 명예를 얻어
남부러울 것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동족들이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죄인으로 매도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자연히 그의 마음은 재물과 명예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있었고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놀라운 능력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병자도 고치시면서
진리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시는 인자하신
예수님이 자기 지역에 오신다는 정보를 듣고
그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키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주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주변에 있던 뽕나무를 발견하고
얼른 올라갔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움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반응 때문에 우리 인생이 달라집니다.
간절함과 열망이 있으면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나무 위를 보시고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삭개오를 알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수근 거렸지만 주님은
그와 교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삭개오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기로 인해 손해 입은 자들에게는
네 배로 갚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만나 은혜를 입은 삭개오는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뿐 아니라
삶이 변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에 가시면
십자가 처형을 당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삭개오와 그 집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회를 주셨고, 삭개오는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만남의 기회를 붙잡았던 것입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는
말씀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 날마다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가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만남의 기회를 갖습니다.
만남을 통해 성숙하고 관계를 맺는 가운데
행복과 불행을 경험합니다.
인생이 성공적이냐 실패냐의 문제도
만남의 기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만남과 기회 속에는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라는 지역을
지나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부자이며
세리장인 삭개오를 만납니다. 당시 분위기로 그는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부와 명예를 얻어
남부러울 것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동족들이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죄인으로 매도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자연히 그의 마음은 재물과 명예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있었고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놀라운 능력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병자도 고치시면서
진리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시는 인자하신
예수님이 자기 지역에 오신다는 정보를 듣고
그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키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주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주변에 있던 뽕나무를 발견하고
얼른 올라갔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움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반응 때문에 우리 인생이 달라집니다.
간절함과 열망이 있으면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나무 위를 보시고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삭개오를 알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수근 거렸지만 주님은
그와 교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삭개오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기로 인해 손해 입은 자들에게는
네 배로 갚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만나 은혜를 입은 삭개오는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뿐 아니라
삶이 변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에 가시면
십자가 처형을 당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삭개오와 그 집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회를 주셨고, 삭개오는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만남의 기회를 붙잡았던 것입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는
말씀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 날마다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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