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우고 연습하면 (고전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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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06-15 18:23 조회1,5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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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통해 가르쳐준 참 사랑의 특성 가운데
반복하여 전하는 교훈이 있습니다.
비슷한 말 같은데 조금씩 그 의미는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참는다는 개념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딘다고 말씀합니다.
즉 사랑은 조급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들이
주님께 돌아와 믿음의 자녀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셨듯이 우리도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참아줄 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향해서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다.‘ 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참음이란 단어는
’...으로 덮어준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덮어주고 교제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지만
인간의 마음속에는 남의 잘못을 발견하면
고발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사회정의를 위해 문제가 있으면
드러내는 경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된 사랑은
이웃의 허물이나 결함을 덮어주면서
그의 변화를 기다려주는 덕입니다.
바울은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는 말씀으로
사랑의 특성과 가치 교훈을 끝맺는데요.
여기서 ‘견딤’이란 단어는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참음’이란 말보다 훨씬 더 강력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온갖 환경의 중압감 아래에서도
흔들림 없이 버티고 서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신약 성경 히브리서 11장에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믿음을 지켰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견디며 결국에 승리했던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의 특성 15가지를 열거한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는 기독교의 핵심가치이고
신앙생활에 있어 항상 있어야 할 필수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평생 동안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영생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한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예수님 재림하셔서 천국이 완성되면
믿음도 소망도 끝이 나게 될 것이지만
영원히 주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그 사랑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결론을 짓는바,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의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날마다
사랑을 배우고 연습하면서 열매를 맺는다면
한 층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반복하여 전하는 교훈이 있습니다.
비슷한 말 같은데 조금씩 그 의미는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참는다는 개념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딘다고 말씀합니다.
즉 사랑은 조급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들이
주님께 돌아와 믿음의 자녀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셨듯이 우리도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참아줄 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향해서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다.‘ 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참음이란 단어는
’...으로 덮어준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덮어주고 교제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지만
인간의 마음속에는 남의 잘못을 발견하면
고발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사회정의를 위해 문제가 있으면
드러내는 경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된 사랑은
이웃의 허물이나 결함을 덮어주면서
그의 변화를 기다려주는 덕입니다.
바울은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는 말씀으로
사랑의 특성과 가치 교훈을 끝맺는데요.
여기서 ‘견딤’이란 단어는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참음’이란 말보다 훨씬 더 강력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온갖 환경의 중압감 아래에서도
흔들림 없이 버티고 서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신약 성경 히브리서 11장에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믿음을 지켰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견디며 결국에 승리했던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의 특성 15가지를 열거한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는 기독교의 핵심가치이고
신앙생활에 있어 항상 있어야 할 필수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평생 동안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영생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한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예수님 재림하셔서 천국이 완성되면
믿음도 소망도 끝이 나게 될 것이지만
영원히 주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그 사랑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결론을 짓는바,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의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날마다
사랑을 배우고 연습하면서 열매를 맺는다면
한 층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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