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여호수아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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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10-19 15:33 조회1,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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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녀들을 양육하거나
청소년들을 가르칠 때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여 그 뜻을 이루면
본인에게 보람과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옆에서 격려를 한 분들에게도
자랑거리요 기쁨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꿈을 가질 때
개인의 야망에 따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대통령 후보들이 많은데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들만 섬기는
비전의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졌다면
다른 사람들과는 생각과 방향이 달라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거나
인간적인 욕심을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바로 성경에 소개된
갈렙의 비전이 그랬습니다.
그는 가나안 정복에 큰 공을 세운 자이기에
비옥하고 넓은 땅을 배분받아도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험한 산지를 받아 잘 가꾸어서
자손 대대로 기업을 삼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헤브론 정복은
조상들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도전한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꿈을 가진 사람은
특징이 있는데 항상 젊게 삽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타오르는 열정과
젊은 생각이 있습니다.
갈렙은 나이가 85살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강건하니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청년과 같은 체력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보다는 건강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도전하여 그 비전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전을 가지고
평생 수고하고 도전한다 해도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갈렙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헤브론 성이
크고 견고하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정복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비전을 주신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갈렙의 이런 모습에 대해 하나님이
“내 종 갈렙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라고
보증을 하십니다.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평생 동안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따랐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단지 수명이 길어서나 건강관리를 잘해서가 아니라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비록 소박한 꿈일지라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도전하여 이루는 자가
고귀한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
그저 시간만 까먹는 하찮은 인생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
청소년들을 가르칠 때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여 그 뜻을 이루면
본인에게 보람과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옆에서 격려를 한 분들에게도
자랑거리요 기쁨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꿈을 가질 때
개인의 야망에 따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대통령 후보들이 많은데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들만 섬기는
비전의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졌다면
다른 사람들과는 생각과 방향이 달라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거나
인간적인 욕심을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바로 성경에 소개된
갈렙의 비전이 그랬습니다.
그는 가나안 정복에 큰 공을 세운 자이기에
비옥하고 넓은 땅을 배분받아도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험한 산지를 받아 잘 가꾸어서
자손 대대로 기업을 삼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헤브론 정복은
조상들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도전한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꿈을 가진 사람은
특징이 있는데 항상 젊게 삽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타오르는 열정과
젊은 생각이 있습니다.
갈렙은 나이가 85살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강건하니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청년과 같은 체력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보다는 건강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도전하여 그 비전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전을 가지고
평생 수고하고 도전한다 해도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갈렙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헤브론 성이
크고 견고하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정복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비전을 주신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갈렙의 이런 모습에 대해 하나님이
“내 종 갈렙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라고
보증을 하십니다.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평생 동안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따랐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단지 수명이 길어서나 건강관리를 잘해서가 아니라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비록 소박한 꿈일지라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도전하여 이루는 자가
고귀한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
그저 시간만 까먹는 하찮은 인생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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