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시겠습니까? (누가복음 16 :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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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0-12-31 16:22 조회1,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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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느 마을에 자색 옷, 요즘으로 말하면
최고급 명품 옷을 입고
매일 호화롭게 연락하며 사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그 부잣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으로
겨우 배를 채우는 ‘나사로’라고 하는
거지가 살았습니다. 더군다나 그는
동상이나 피부병인지 모르지만
온 몸이 헐어 있는데 개들이 핥아 먹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부격차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분들은 가난을
죄나 저주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 은총을 많이 받아
부유하게 사는 것도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재물의 부자가 아니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비록 현실에서 차별이 있는 것 같고
천한 삶을 살아간다 해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아
믿음이 부요한 자로 살아가는 것은
소망 있는 행복한 삶입니다.
두 사람이 몇 살까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거지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고통도 끝이 났고,
연락의 생활도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죽은 뒤
새로운 차이가 생겼습니다.
나사로는 천국에 가서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되는 반면,
부자는 지옥에 가서 말할 수 없는
영원히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들의 내세 생활 장면 가운데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단면으로나마 알게 됩니다.
지옥은 성경에서 유황 불 못으로 묘사를 하는데,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
영원한 갈증과 괴로움이 있는 곳입니다.
그냥 단번에 타서 녹아버리면 좋으련만
가장 약한 구더기도 죽지는 않고
세세토록 고통만 따르는 곳입니다.
반면에 천국은 주님이 차려주시는
진수성찬으로 연회를 즐기게 됩니다.
실은 먹지 않아도 배부름과
만족을 느끼며 살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천국과 지옥은 왕래를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서로 바라보고 인식할 수 있음에
지옥에 처한 자는 더욱 비통함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까요?
부자가 고백한대로 회개가 없었기 때문에,
즉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지옥에 갔습니다.
반면 나사로는 그의 이름의 뜻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대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았기에 천국이었습니다.
병들고 얻어먹는 것도
감사하는 생을 살았음이 분명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잠시 살다가
영원한 세계는 어디로 갈 것이냐 입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느 마을에 자색 옷, 요즘으로 말하면
최고급 명품 옷을 입고
매일 호화롭게 연락하며 사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그 부잣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으로
겨우 배를 채우는 ‘나사로’라고 하는
거지가 살았습니다. 더군다나 그는
동상이나 피부병인지 모르지만
온 몸이 헐어 있는데 개들이 핥아 먹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부격차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분들은 가난을
죄나 저주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 은총을 많이 받아
부유하게 사는 것도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재물의 부자가 아니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비록 현실에서 차별이 있는 것 같고
천한 삶을 살아간다 해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아
믿음이 부요한 자로 살아가는 것은
소망 있는 행복한 삶입니다.
두 사람이 몇 살까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거지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고통도 끝이 났고,
연락의 생활도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죽은 뒤
새로운 차이가 생겼습니다.
나사로는 천국에 가서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되는 반면,
부자는 지옥에 가서 말할 수 없는
영원히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들의 내세 생활 장면 가운데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단면으로나마 알게 됩니다.
지옥은 성경에서 유황 불 못으로 묘사를 하는데,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
영원한 갈증과 괴로움이 있는 곳입니다.
그냥 단번에 타서 녹아버리면 좋으련만
가장 약한 구더기도 죽지는 않고
세세토록 고통만 따르는 곳입니다.
반면에 천국은 주님이 차려주시는
진수성찬으로 연회를 즐기게 됩니다.
실은 먹지 않아도 배부름과
만족을 느끼며 살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천국과 지옥은 왕래를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서로 바라보고 인식할 수 있음에
지옥에 처한 자는 더욱 비통함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까요?
부자가 고백한대로 회개가 없었기 때문에,
즉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지옥에 갔습니다.
반면 나사로는 그의 이름의 뜻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대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았기에 천국이었습니다.
병들고 얻어먹는 것도
감사하는 생을 살았음이 분명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잠시 살다가
영원한 세계는 어디로 갈 것이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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