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게 살기 원하시죠?(삿 6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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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1-12-28 15:33 조회1,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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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편안하게 먹고 살면 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욕심에 따라
더 부유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에
자기들의 생각대로 행합니다.
바알과 아스다롯 같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악한 일을 반복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미디안 족이
압제를 하도록 허용하십니다.
그들의 만행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 굴을 파고 기거를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합니다.
모든 농축산물을 강탈당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에서
극심한 궁핍을 겪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7년 동안 지속되자
백성들은 그때서야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었다고 두 번이나 기록합니다.
우리가 징계를 당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흔히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오는 축복이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난이
고난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당하면서
진정으로 반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안타까움일 뿐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주님의 율례를 깨닫고
더 주님께 나와 통회하며 부르짖는
기회를 삼을 때 회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간절히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무명의 한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백성들은 양식을 위해서 아니면
뛰어난 장군을 보내주시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했던 것과 차이가 있는 응답입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은 우리가 바라는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거나
말씀을 받아 왕이나 백성들로 하여금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외치고 가르치는
사역을 감당했던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전쟁에 능한 장수를 보내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뜻을 알게 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데,
그 핵심은 출애굽의 신앙을 버렸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에 살도록 인도하신 것은
오로지 참 신이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온 세상에 그분을 나타내라고 하신 것입니다.
단지 물질적 풍요를 누리기만을 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오직
육신의 부요를 좇으며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는
말씀을 기준삼고 순종하여 살아가는 가운데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믿음으로 살면서
육적, 영적으로 궁핍하지 않는
행복한 주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욕심에 따라
더 부유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에
자기들의 생각대로 행합니다.
바알과 아스다롯 같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악한 일을 반복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미디안 족이
압제를 하도록 허용하십니다.
그들의 만행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 굴을 파고 기거를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합니다.
모든 농축산물을 강탈당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에서
극심한 궁핍을 겪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7년 동안 지속되자
백성들은 그때서야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었다고 두 번이나 기록합니다.
우리가 징계를 당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흔히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오는 축복이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난이
고난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당하면서
진정으로 반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안타까움일 뿐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주님의 율례를 깨닫고
더 주님께 나와 통회하며 부르짖는
기회를 삼을 때 회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간절히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무명의 한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백성들은 양식을 위해서 아니면
뛰어난 장군을 보내주시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했던 것과 차이가 있는 응답입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은 우리가 바라는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거나
말씀을 받아 왕이나 백성들로 하여금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외치고 가르치는
사역을 감당했던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전쟁에 능한 장수를 보내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뜻을 알게 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데,
그 핵심은 출애굽의 신앙을 버렸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에 살도록 인도하신 것은
오로지 참 신이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온 세상에 그분을 나타내라고 하신 것입니다.
단지 물질적 풍요를 누리기만을 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오직
육신의 부요를 좇으며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는
말씀을 기준삼고 순종하여 살아가는 가운데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믿음으로 살면서
육적, 영적으로 궁핍하지 않는
행복한 주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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