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만이 사용가능한 현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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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2-16 12:17 조회1,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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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 호떡 김민영회장 이야기 ◆
서울시 남영동에 가면 <김민영 왕 호떡> 이라는
유명한 호떡 가게가 있습니다.
두 평 남짓한 작은 점포이지만
전국 및 일본 등 15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사업체입니다.
이곳 대표 김민영회장은
전북 김제출신으로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그는 재테크로 비상장된 1만 원 짜리 주식
4천주를 샀는데, 상장이 되면서
12억이라는 큰돈을 손에 쥐게 됩니다.
대박이 난 돈으로 8층짜리 건물을 사러 갔는데
4억이 모자랐습니다. 주식에 한 번 더 투자를 해서
부족한 돈을 충당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산 주식마다 계속 바닥을 치더니
결국 전 재산을 잃게 됩니다. 명예퇴직금은 물론
집과 아이들의 적금통장, 피아노까지 날리게 됩니다.
알거지 신세가 되어 서울로 올라와 막노동을 하기도 하다가
길거리에서 호떡 장사를 하게 됩니다.
한 때는 12억을 만지던 사람이라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꿉니다.
지난 과거에 연연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과거는 부도난 수표일 뿐이다.
현재와 미래만이 사용가능한 현금이다.
12억 원의 수업료를 내고 배운 인생의 지혜였습니다.
이왕에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계피 등
건강에 좋은 웰빙 재료를 넣고
반죽도 스스로 연구해서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호떡에 종이컵 받침을 고안해낸 것도
고객의 입장을 배려한 김회장의 아이디어입니다.
특별히 노점상 최초로 세금을 냈고
배상책임보험까지 낸 것도 왕 호떡의 성공비결입니다.
장갑위에 비닐장갑을 덧껴
그동안 노점음식의 취약점이었던
위생과 청결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호떡을 사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 일부러 배운
마술공연과 레크레이션도 하곤 했습니다.
“500원 짜리 호떡이지만 어머니가 아들에게
음식을 해주는 정성으로 호떡을 구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항상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호떡을 구웠고 .
하루에 3천 번 이상 미소를 지었다.” 고 회고합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지만 자신은 내일이
빨리 오기를 고대하면서 잠든다.”
“아무리 힘들고 고된 삶이라도 이를 극복하고
이겨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고 고백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고통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낙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고
다시 시작하면 길이 열립니다.
임마누엘 되신 주님 의지하고 도전해보세요.
주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
서울시 남영동에 가면 <김민영 왕 호떡> 이라는
유명한 호떡 가게가 있습니다.
두 평 남짓한 작은 점포이지만
전국 및 일본 등 15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사업체입니다.
이곳 대표 김민영회장은
전북 김제출신으로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그는 재테크로 비상장된 1만 원 짜리 주식
4천주를 샀는데, 상장이 되면서
12억이라는 큰돈을 손에 쥐게 됩니다.
대박이 난 돈으로 8층짜리 건물을 사러 갔는데
4억이 모자랐습니다. 주식에 한 번 더 투자를 해서
부족한 돈을 충당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산 주식마다 계속 바닥을 치더니
결국 전 재산을 잃게 됩니다. 명예퇴직금은 물론
집과 아이들의 적금통장, 피아노까지 날리게 됩니다.
알거지 신세가 되어 서울로 올라와 막노동을 하기도 하다가
길거리에서 호떡 장사를 하게 됩니다.
한 때는 12억을 만지던 사람이라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꿉니다.
지난 과거에 연연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과거는 부도난 수표일 뿐이다.
현재와 미래만이 사용가능한 현금이다.
12억 원의 수업료를 내고 배운 인생의 지혜였습니다.
이왕에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계피 등
건강에 좋은 웰빙 재료를 넣고
반죽도 스스로 연구해서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호떡에 종이컵 받침을 고안해낸 것도
고객의 입장을 배려한 김회장의 아이디어입니다.
특별히 노점상 최초로 세금을 냈고
배상책임보험까지 낸 것도 왕 호떡의 성공비결입니다.
장갑위에 비닐장갑을 덧껴
그동안 노점음식의 취약점이었던
위생과 청결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호떡을 사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 일부러 배운
마술공연과 레크레이션도 하곤 했습니다.
“500원 짜리 호떡이지만 어머니가 아들에게
음식을 해주는 정성으로 호떡을 구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항상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호떡을 구웠고 .
하루에 3천 번 이상 미소를 지었다.” 고 회고합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지만 자신은 내일이
빨리 오기를 고대하면서 잠든다.”
“아무리 힘들고 고된 삶이라도 이를 극복하고
이겨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고 고백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고통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낙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고
다시 시작하면 길이 열립니다.
임마누엘 되신 주님 의지하고 도전해보세요.
주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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