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증거로 함께 하신다(삿 6 :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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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1-25 16:20 조회1,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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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셔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도우실 것을 보여주십니다.
구원자로 나서길 망설이는 기드온이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기드온에게
마치 두루마기 옷을 입혀주듯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에 용기를 얻는 기드온은
나팔을 불어 전쟁에 나갈 군사를 모집합니다.
먼저 아비에셀 족이 뒤를 따릅니다.
그들은 기드온이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상을 파괴했을 때 죽이려고 달려왔던
동네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들이 되어 기드온을 따라
미디안과 싸우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아울러 여러 지파에서도 함께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지원했는데 3만2천 명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도 변화시킵니다.
뿐 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힘을 합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도, 전도할 때도,
교회에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도
마음과 몸으로 함께 합니다.
특별히 임직을 받은 직분자들은
십자가를 함께 지라고 선택하여 세우시고
성령의 옷을 입혀준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비록 전쟁을 잘 하는 군사들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겠다고 모였으면,
이제 기드온은 자신 있게
전략을 세우고 훈련을 시켜서
미디안 연합군과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하나님께 표징을 구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들었지만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자기 자신이 소심한 사람이고
군사들도 급조된 약한 군대이니
불안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진짜로 자기와 함께하시는지를
다시금 확증 받고 싶었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말씀만으로는
자신감을 갖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분명한 확신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림이 필요합니다.
기드온은 양털과 마당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보여 달라고
두 번이나 다른 방식으로 요청합니다.
자신의 요구가 철없는 것임을 아는지,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혀 꾸짖지 않으시고
기드온의 요청에 그대로 응답하십니다.
사실 계속해서 불신하고 주저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끝까지 참으시며
기드온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 뿐 아니라
믿음 없음까지도 용납하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이 은혜와 증거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도우실 것을 보여주십니다.
구원자로 나서길 망설이는 기드온이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기드온에게
마치 두루마기 옷을 입혀주듯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에 용기를 얻는 기드온은
나팔을 불어 전쟁에 나갈 군사를 모집합니다.
먼저 아비에셀 족이 뒤를 따릅니다.
그들은 기드온이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상을 파괴했을 때 죽이려고 달려왔던
동네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들이 되어 기드온을 따라
미디안과 싸우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아울러 여러 지파에서도 함께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지원했는데 3만2천 명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도 변화시킵니다.
뿐 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힘을 합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도, 전도할 때도,
교회에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도
마음과 몸으로 함께 합니다.
특별히 임직을 받은 직분자들은
십자가를 함께 지라고 선택하여 세우시고
성령의 옷을 입혀준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비록 전쟁을 잘 하는 군사들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겠다고 모였으면,
이제 기드온은 자신 있게
전략을 세우고 훈련을 시켜서
미디안 연합군과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하나님께 표징을 구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들었지만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자기 자신이 소심한 사람이고
군사들도 급조된 약한 군대이니
불안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진짜로 자기와 함께하시는지를
다시금 확증 받고 싶었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말씀만으로는
자신감을 갖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분명한 확신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림이 필요합니다.
기드온은 양털과 마당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보여 달라고
두 번이나 다른 방식으로 요청합니다.
자신의 요구가 철없는 것임을 아는지,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혀 꾸짖지 않으시고
기드온의 요청에 그대로 응답하십니다.
사실 계속해서 불신하고 주저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끝까지 참으시며
기드온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 뿐 아니라
믿음 없음까지도 용납하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이 은혜와 증거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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