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를 지킬 때( 삿 6 :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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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1-19 17:18 조회1,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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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타작하는
기드온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자는
현재의 모습보다 가능성을 보시고
‘큰 용사’라고 부르시며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이제 대적자들인 미디안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전쟁 준비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명하십니다.
아버지의 우량한 소를 잡아
집안에 있는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 목상을 쪼갠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기준의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밖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에 앞서서
우선 안에 있는 우상을 척결하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약속을 받았고
바위에서 불이 나오는 특별한 경험도 했으니
담대하게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명령을 수행하려고 하니
또 다시 내면에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만약 우상을 찍어버리면 그것을 아끼던
아버지의 분노를 살 것이고
부자관계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동네 수호신을 훼파했다고
마을 사람들이 분개할 것을 안 겁니다.
불안함이 있어 종 10명을 데리고
밤에 우상 철거작업을 합니다.
비록 두려움과 공포가 있는 가운데도
순종을 하였다는 것이 귀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과 기드온과 비슷합니다.
지난 과거에 많은 은혜를 받아
두려움과 염려가 기쁨과 평안으로
변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또 다른 상황을 만나면
다시금 걱정과 염려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역시 나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보다’고
자신을 비하하고 정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나 객관적인 평가로 부족하더라도
순종하며 믿음의 길을 갈 때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알제단과 아세라 상이
기드온에 의해 파손된 것을 알고
동네 사람들이 찾아와 소동을 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는데,
더 곤란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아버지 요아스가
기드온을 변호합니다.
단지 부자관계 때문이 아닙니다.
아들이 멀쩡한 것을 보고
그동안 자기가 섬겼던 우상들이
참 신이 아닌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혹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우선순위를 지키고 믿음의 삶을 살다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고
인자하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자녀가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만 계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의로운 손길로 역사해주십니다.
보혜사 성령님과 진리의 사람이 도우십니다.
때로는 불신자들을 동원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기드온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자는
현재의 모습보다 가능성을 보시고
‘큰 용사’라고 부르시며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이제 대적자들인 미디안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전쟁 준비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명하십니다.
아버지의 우량한 소를 잡아
집안에 있는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 목상을 쪼갠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기준의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밖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에 앞서서
우선 안에 있는 우상을 척결하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약속을 받았고
바위에서 불이 나오는 특별한 경험도 했으니
담대하게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명령을 수행하려고 하니
또 다시 내면에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만약 우상을 찍어버리면 그것을 아끼던
아버지의 분노를 살 것이고
부자관계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동네 수호신을 훼파했다고
마을 사람들이 분개할 것을 안 겁니다.
불안함이 있어 종 10명을 데리고
밤에 우상 철거작업을 합니다.
비록 두려움과 공포가 있는 가운데도
순종을 하였다는 것이 귀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과 기드온과 비슷합니다.
지난 과거에 많은 은혜를 받아
두려움과 염려가 기쁨과 평안으로
변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또 다른 상황을 만나면
다시금 걱정과 염려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역시 나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보다’고
자신을 비하하고 정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나 객관적인 평가로 부족하더라도
순종하며 믿음의 길을 갈 때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알제단과 아세라 상이
기드온에 의해 파손된 것을 알고
동네 사람들이 찾아와 소동을 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는데,
더 곤란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아버지 요아스가
기드온을 변호합니다.
단지 부자관계 때문이 아닙니다.
아들이 멀쩡한 것을 보고
그동안 자기가 섬겼던 우상들이
참 신이 아닌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혹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우선순위를 지키고 믿음의 삶을 살다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고
인자하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자녀가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만 계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의로운 손길로 역사해주십니다.
보혜사 성령님과 진리의 사람이 도우십니다.
때로는 불신자들을 동원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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