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큰 용사가 되라!(삿 6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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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1-04 12:01 조회1,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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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결과로 미디안 족에게
7년 동안 압제를 당합니다.
무엇보다 먹을 양식이 없어
극심한 궁핍을 겪습니다.
늦게나마 회개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시는데 바로 기드온입니다.
우리는 기드온과 300 용사라는 말이 익숙할 정도로
기드온은 전쟁의 영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따르면 그는
소심한 성격과 겁쟁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밀 타작을 마당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숨어 포도즙을 짜는 틀에서 하는 자였습니다.
그런 기드온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사사로 나설 것을 요청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네들을 사랑하시지 않고
버렸다고 원망을 합니다.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환경에
상실감과 무력감이 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가문도 내세울 것이 없고
형제들 중에도 가장 어린 바,
사사 직무를 감당할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
이렇게 모든 면에 연약한 기드온을
하나님은 그를 ‘큰 용사여!’라고 부르십니다.
인간적인 조건이나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용사라기보다는 패배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힘센 용사’였습니다.
당장은 보잘 것 없는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큰 용사로,
믿음의 대가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과 함께
기드온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보다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을 보시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보셨을 때
짱돌 같은 모습이었지만 ‘장차 반석이 되리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로 세우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이나 베드로처럼
가능성만 보시고 용사로 세우신 것은
아님을 주목합니다.
그들과 친히 함께 하시며 인도하셨기에
믿음의 대가가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존귀하게 쓰임 받은 자들은 모두 다
이렇게 연약한 자들을 불러 주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전쟁의 영웅만 큰 용사는 아닙니다.
낙심과 절망감을 이기는 자는 용사입니다.
문제와 고난의 벽을 넘어 소망의 길로 나아가
결국에 승리하는 자가 믿음의 대가입니다.
혹 지금 힘든 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있나요?
자신감도 없고 위축이 들겠지만
“너는 힘센 용사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 말씀을 선언하고 축복해주기 바랍니다.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
우상을 섬긴 결과로 미디안 족에게
7년 동안 압제를 당합니다.
무엇보다 먹을 양식이 없어
극심한 궁핍을 겪습니다.
늦게나마 회개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시는데 바로 기드온입니다.
우리는 기드온과 300 용사라는 말이 익숙할 정도로
기드온은 전쟁의 영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따르면 그는
소심한 성격과 겁쟁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밀 타작을 마당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숨어 포도즙을 짜는 틀에서 하는 자였습니다.
그런 기드온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사사로 나설 것을 요청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네들을 사랑하시지 않고
버렸다고 원망을 합니다.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환경에
상실감과 무력감이 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가문도 내세울 것이 없고
형제들 중에도 가장 어린 바,
사사 직무를 감당할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
이렇게 모든 면에 연약한 기드온을
하나님은 그를 ‘큰 용사여!’라고 부르십니다.
인간적인 조건이나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용사라기보다는 패배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힘센 용사’였습니다.
당장은 보잘 것 없는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큰 용사로,
믿음의 대가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과 함께
기드온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보다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을 보시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보셨을 때
짱돌 같은 모습이었지만 ‘장차 반석이 되리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로 세우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이나 베드로처럼
가능성만 보시고 용사로 세우신 것은
아님을 주목합니다.
그들과 친히 함께 하시며 인도하셨기에
믿음의 대가가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존귀하게 쓰임 받은 자들은 모두 다
이렇게 연약한 자들을 불러 주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전쟁의 영웅만 큰 용사는 아닙니다.
낙심과 절망감을 이기는 자는 용사입니다.
문제와 고난의 벽을 넘어 소망의 길로 나아가
결국에 승리하는 자가 믿음의 대가입니다.
혹 지금 힘든 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있나요?
자신감도 없고 위축이 들겠지만
“너는 힘센 용사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 말씀을 선언하고 축복해주기 바랍니다.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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