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로 회복의 은혜를! (삿10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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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5-24 14:26 조회1,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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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좋아졌는가 싶다가
어느 새 병이 재발해서 다시 자리에 눕거나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을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손쓰기가 힘들고 벗어나기 어려운 중독과 같은 증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있었습니다.
바로 우상 숭배가 그들의 영적인 고질병입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의 토속신은 물론이고
이웃 여러 나라들의 신까지 도입하여 숭배합니다.
단순히 이방신을 섬기는 것 뿐 아니라
그동안 시시때때로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다고 증거 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욕심과 영적인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현지에 살던 가나안 족속들을 다 진멸하고,
특별히 그들과는 결혼을 금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원주민들과
타협하며 사는 것이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이방 족들과 동화되어
그들이 믿는 우상을 섬기게 되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이
세속의 사람들과 섞이고 연합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도
하늘 백성의 가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렇게 배은망덕하지만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그냥 놔두시지 않았습니다.
블레셋과 암몬족이 압제하도록 허락을 하십니다.
열여덟 해 동안 고통가운데 처한 백성들이
다시금 자신들의 죄악을 고백하며
구원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겠으며
어떠한 처분도 받겠다는 약속도 합니다.
그리고 이방신들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모습으로 나아갑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
행동이 수반된 새로운 열심이
이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반복되는 불순종에 속상하셔서 .
다시는 구원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은 이번에도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계획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주권적인 구원의 은총은 변함이 없으시지만,
연약한 인간인지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속적인 욕망과 부주의,
영적인 무관심으로 인하여
복음의 빛이 가려지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회복과 치유의 은혜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
어느 새 병이 재발해서 다시 자리에 눕거나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을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손쓰기가 힘들고 벗어나기 어려운 중독과 같은 증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있었습니다.
바로 우상 숭배가 그들의 영적인 고질병입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의 토속신은 물론이고
이웃 여러 나라들의 신까지 도입하여 숭배합니다.
단순히 이방신을 섬기는 것 뿐 아니라
그동안 시시때때로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다고 증거 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욕심과 영적인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현지에 살던 가나안 족속들을 다 진멸하고,
특별히 그들과는 결혼을 금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원주민들과
타협하며 사는 것이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이방 족들과 동화되어
그들이 믿는 우상을 섬기게 되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이
세속의 사람들과 섞이고 연합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도
하늘 백성의 가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렇게 배은망덕하지만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그냥 놔두시지 않았습니다.
블레셋과 암몬족이 압제하도록 허락을 하십니다.
열여덟 해 동안 고통가운데 처한 백성들이
다시금 자신들의 죄악을 고백하며
구원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겠으며
어떠한 처분도 받겠다는 약속도 합니다.
그리고 이방신들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모습으로 나아갑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
행동이 수반된 새로운 열심이
이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반복되는 불순종에 속상하셔서 .
다시는 구원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은 이번에도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계획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주권적인 구원의 은총은 변함이 없으시지만,
연약한 인간인지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속적인 욕망과 부주의,
영적인 무관심으로 인하여
복음의 빛이 가려지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회복과 치유의 은혜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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