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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기드온과 군사들의 무기와 작전 (삿7:16-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02-22 12:06 조회1,856회 댓글0건

본문

성경에 기록된 많은 전쟁의 기사를 보면
군사의 수와 좋은 무기로 무장하는 것만이
승리의 조건은 아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군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갖춘 무기는 네 가지입니다.
나팔, 횃불, 항아리, 그리고 함성입니다.
전쟁을 치룰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없는
평범한 물품들입니다.

실은 탁월한 무기가 있다할 지라도
300명은 대부분 소나 양을 키우다
갑자기 소집된 자들이라
사용도 서툴렀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네 가지 장비를 가지고
전쟁을 치룰 작전을 세웁니다.
100명 씩 세 대로 나누어 심야에 적 진영으로 갑니다.
기드온이 먼저 나팔을 불면
300명이 일제히 따라서 불면서
항아리를 깨 숨겨진 횃불을 드러내면서
함성을 지르는 것이 다입니다.

2022-2-20-1.jpg

전략이나 전술도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전쟁놀이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그런데 그 무기와 작전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쟁을 할 때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요소임을 알게 합니다.

군대 생활을 해 본 사람들은 압니다.
모든 훈련 과정 중에 끊임없이 군가를 부르고
구호를 지르게 합니다. 우렁찬 함성이 나와야
사기와 용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군사가 한 마음이 되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교회와 성도가 믿음의 군대와 군사로서
마귀의 유혹과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 전도하는 소리가
회복이 되어 차고 넘치게 될 때
승리의 깃발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육체의 소욕과 자아를 깨뜨리고
진리의 횃불인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무기를 잘 갖추고
작전을 잘 세운다 해도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기드온과
미디안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보여줍니다.

2022-2-20-2.jpg

군사적 행동이라고 할 수도 없는 작전이지만
불평 없이 순종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미디안 군의 눈과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자기네들끼리 칼로 치면서
12만 명이 죽고 1만 5천 명이 도망을 갑니다.

성경은 이 같은 역사에 대해 분명하게 증거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하나님을 공경할 뿐 아니라
보리떡 같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존중하며
마음을 함께 할 때 주님께서 역사해주신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연약하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이끌어 주심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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