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치유도 믿음의 방식으로 해야! (삿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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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작성일22-11-09 18:19 조회1,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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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30여 년 전 외국선교사들이
북한 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특별히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부흥의 불길이
온 나라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하나님을 배격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들어섰고,
남북 간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분단 70년이 지난 지금 북한은 완전히 황폐가 되었으며,
인간 우상화로 교회는 다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북한에는 아직도 소수이지만
성도들이 그루터기로 남아있습니다.
비록 숨어서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은 남겨놓으신 자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믿음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곳에도
복음의 물결이 다시금 흐르게 될 날을 기대 합니다.
이스라엘 연합군과 베냐민 지파와의 동족상잔 가운데,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 600명을 남겨 보존하심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금 총회로 모여
누구도 베냐민 지파에게 결코 딸을 주지말자고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며 결의를 합니다.
전쟁으로 처녀도 없어졌는데, 형제지파들까지
그런 결정을 했으니 베냐민지파는
사라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해진 겁니다.
다행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한 지파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예배를 드리며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대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면서 베냐민과의 전쟁 때
참여하지 않았던 야베스 길르앗을 침공하여
처녀 400명을 잡아와 베냐민 사람들의 배우자로 줍니다.
부적절하기는 했지만 한 지파의 몰락을
벗어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명이 부족하여 대안이 더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납득할 수 없는 만행을 계획합니다.
실로라는 지역에서 매년 여호와의 명절 잔치가 열리는데,
실로의 처녀들이 잔치에 참석하여 춤을 출 때
숨어 있다가 납치를 하여 배우자로 삼으라고
베냐민 사람들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자기 종족을 책임지고자 하는
자세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로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성읍이고,
이미 하나님께 맹세했기 때문에
딸들을 베냐민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의지적으로 딸을 준 것은 아니라는
모순된 논리와 위선이었습니다.
즉 자기들 소견에
옳은 대로 결정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수단도 옳아야 합니다.
설사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자기중심적 소견에 따른 평안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의 백성은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기준과
방식대로 살아갈 때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
북한 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특별히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부흥의 불길이
온 나라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하나님을 배격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들어섰고,
남북 간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분단 70년이 지난 지금 북한은 완전히 황폐가 되었으며,
인간 우상화로 교회는 다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북한에는 아직도 소수이지만
성도들이 그루터기로 남아있습니다.
비록 숨어서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은 남겨놓으신 자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믿음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곳에도
복음의 물결이 다시금 흐르게 될 날을 기대 합니다.
이스라엘 연합군과 베냐민 지파와의 동족상잔 가운데,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 600명을 남겨 보존하심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금 총회로 모여
누구도 베냐민 지파에게 결코 딸을 주지말자고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며 결의를 합니다.
전쟁으로 처녀도 없어졌는데, 형제지파들까지
그런 결정을 했으니 베냐민지파는
사라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해진 겁니다.
다행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한 지파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예배를 드리며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대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면서 베냐민과의 전쟁 때
참여하지 않았던 야베스 길르앗을 침공하여
처녀 400명을 잡아와 베냐민 사람들의 배우자로 줍니다.
부적절하기는 했지만 한 지파의 몰락을
벗어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명이 부족하여 대안이 더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납득할 수 없는 만행을 계획합니다.
실로라는 지역에서 매년 여호와의 명절 잔치가 열리는데,
실로의 처녀들이 잔치에 참석하여 춤을 출 때
숨어 있다가 납치를 하여 배우자로 삼으라고
베냐민 사람들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자기 종족을 책임지고자 하는
자세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로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성읍이고,
이미 하나님께 맹세했기 때문에
딸들을 베냐민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의지적으로 딸을 준 것은 아니라는
모순된 논리와 위선이었습니다.
즉 자기들 소견에
옳은 대로 결정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수단도 옳아야 합니다.
설사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자기중심적 소견에 따른 평안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의 백성은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기준과
방식대로 살아갈 때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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