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순종! 기적의 은총! (열왕기하 5:1-14)
작성일 22-10-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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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조회 1,485회 댓글 0건본문
지금의 중동지역 시리아인 아람 나라에
나아만이라는 국방장관이 있었습니다.
큰 용사요 왕이 존귀한 자라고 인정하는
멋진 인물이라고 성경은 소개합니다.
그런데 그에게 큰 아픔이 찾아옵니다.
나병(요즘은 한센씨병이라 부름)에 걸린 것입니다.
나병은 온 몸에 진물과 고름이 생기면서
뼈가 녹아내려 얼굴이 흉측한 몰골로 변하는 끔찍한 질병입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죄 때문에 생긴 병으로 생각하여
평생 비참하게 살도록 격리 조치되는 저주스런 질환입니다.
이렇게 대 제국의 군대장관의 명예와 권력을 가졌고,
사람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고 있어 행복하게 보였지만
아픔이 있어 괴로워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란 뜻의 이름을 가졌으나 우울한 삶이 되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은 양상이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 마다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가 있습니다.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죄로 인해 고통과 죽음을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아만은 병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치유되지 않으니 절망스러웠을 겁니다.
장관직도 내려놓고 가족, 친구와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은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포로로 잡혀와 부인의 몸종을 하고 있는 작은 소녀가
자기 고국 이스라엘에 가서 선지자를 만나면
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말을 전합니다.
왕이 준 선물까지 가지고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갑니다.
문제 해결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 과정에서 나아만 부부는
어린 소녀의 말을 듣고 믿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엘리사를 방문했는데 나와 보지도 않고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을 하라는 말만 전합니다.
푸대접하는 반응에 화가 난 나아만은 돌아가려고 합니다.
부하들이 설득을 하여 결국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방법 앞에 완전히 굴복하고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놀라운 은총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훗날 예수님도 나아만의 믿음을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문제가 있다면 능력이신 주님의 말씀을
겸손하고 온전하게 순종하여 해결을 받고
기쁨을 회복하는 종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나아만이라는 국방장관이 있었습니다.
큰 용사요 왕이 존귀한 자라고 인정하는
멋진 인물이라고 성경은 소개합니다.
그런데 그에게 큰 아픔이 찾아옵니다.
나병(요즘은 한센씨병이라 부름)에 걸린 것입니다.
나병은 온 몸에 진물과 고름이 생기면서
뼈가 녹아내려 얼굴이 흉측한 몰골로 변하는 끔찍한 질병입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죄 때문에 생긴 병으로 생각하여
평생 비참하게 살도록 격리 조치되는 저주스런 질환입니다.
이렇게 대 제국의 군대장관의 명예와 권력을 가졌고,
사람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고 있어 행복하게 보였지만
아픔이 있어 괴로워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란 뜻의 이름을 가졌으나 우울한 삶이 되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은 양상이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 마다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가 있습니다.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죄로 인해 고통과 죽음을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아만은 병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치유되지 않으니 절망스러웠을 겁니다.
장관직도 내려놓고 가족, 친구와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은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포로로 잡혀와 부인의 몸종을 하고 있는 작은 소녀가
자기 고국 이스라엘에 가서 선지자를 만나면
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말을 전합니다.
왕이 준 선물까지 가지고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갑니다.
문제 해결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 과정에서 나아만 부부는
어린 소녀의 말을 듣고 믿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엘리사를 방문했는데 나와 보지도 않고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을 하라는 말만 전합니다.
푸대접하는 반응에 화가 난 나아만은 돌아가려고 합니다.
부하들이 설득을 하여 결국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방법 앞에 완전히 굴복하고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놀라운 은총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훗날 예수님도 나아만의 믿음을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문제가 있다면 능력이신 주님의 말씀을
겸손하고 온전하게 순종하여 해결을 받고
기쁨을 회복하는 종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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