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부모의 아름다운 믿음 (삿 13:15-20)
작성일 22-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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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종 조회 1,576회 댓글 0건본문
인류 가운데 힘이 센 사람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소개하는 ‘삼손’을 꼽습니다.
그런데 삼손의 출생과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손의 부모는(아버지 마노아, 어머니 이름은 기록 없음)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못했습니다.
당시는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복의 기준으로 여겨
믿음의 사람들도 부인을 여러 명 둔 사례도 많습니다.
하지만 마노아 부부는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오직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수태하게 될 것을 알려 줍니다.
아마 마노아 부부는 자식이 없는 연고로
과연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인가
라는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말도 들으며 주눅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자녀가 생길 것이라는 확신을 얻으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에게
염소를 잡아 대접을 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청을 합니다.
창세기 18장에는 역시 자녀가 없던 아브라함에게도
주의 사자가 찾아와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유했던 아브라함은 살진 송아지를 잡아
융숭하게 대접을 합니다.
바로 예나 지금이나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형편에 맞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접합니다.
값비싼 것이 아니어도 사랑과 정성으로 섬길 때
주께서 기억하시고 상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는
마노아가 준비하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준비하려면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러자 마노아는 염소를 잡아 반석에 올리는데
기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바위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태우며
여호와의 사자도 불꽃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봅니다.
너무 신비한 광경에 마노아 부부는 땅에 엎드립니다.
마노아 부부는 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체험하는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사실 마노아는 제사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사는 성막에서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받으시고
영광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형식과 방식이 세련되지 않아도,
예배 장소가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입니다.
요즘은 예배드릴 때 대부분 의자에 앉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예배하는 자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특별히 청결한 마음으로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예배의 감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성경에서 소개하는 ‘삼손’을 꼽습니다.
그런데 삼손의 출생과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손의 부모는(아버지 마노아, 어머니 이름은 기록 없음)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못했습니다.
당시는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복의 기준으로 여겨
믿음의 사람들도 부인을 여러 명 둔 사례도 많습니다.
하지만 마노아 부부는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오직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수태하게 될 것을 알려 줍니다.
아마 마노아 부부는 자식이 없는 연고로
과연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인가
라는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말도 들으며 주눅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자녀가 생길 것이라는 확신을 얻으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에게
염소를 잡아 대접을 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청을 합니다.
창세기 18장에는 역시 자녀가 없던 아브라함에게도
주의 사자가 찾아와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유했던 아브라함은 살진 송아지를 잡아
융숭하게 대접을 합니다.
바로 예나 지금이나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형편에 맞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접합니다.
값비싼 것이 아니어도 사랑과 정성으로 섬길 때
주께서 기억하시고 상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는
마노아가 준비하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준비하려면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러자 마노아는 염소를 잡아 반석에 올리는데
기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바위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태우며
여호와의 사자도 불꽃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봅니다.
너무 신비한 광경에 마노아 부부는 땅에 엎드립니다.
마노아 부부는 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체험하는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사실 마노아는 제사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사는 성막에서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받으시고
영광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형식과 방식이 세련되지 않아도,
예배 장소가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입니다.
요즘은 예배드릴 때 대부분 의자에 앉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예배하는 자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특별히 청결한 마음으로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예배의 감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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