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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예레미야 1장 - 예레미야 10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06 12:14 조회951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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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눈물의 선지자 또는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닮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예레미야가 기록하였으며,
다양한 상징과 비유를 사용하여
유다의 멸망과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이사야 때도 보여 드린 도표입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멸망 전후에 활동했습니다.
보라색 끝이 남유다 멸망...586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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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사역을 시작하던 때는
요시야 왕이 막 종교 개혁을 시도하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그때는 백성들의 신앙이
극도로 타락되어 있었으니, 유다가 하나님께
징벌을 받게 된 원인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유다 백성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겼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불신앙이 만연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과 예레미야를 보내어
유다를 다시 회복시키려 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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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가 소명을 받는 장면입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초월적인 선택과
절대적인 후원 및 예레미야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나타나 있습니다.

● 살구나무(샤케드)가지 환상

살구나무는 잘못된 번역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아몬드 나무가 맞습니다.
암튼 히브리어로 [살구나무-샤케드]라는 말과
[지킨다-샤카드]는 말은 비슷하며 같은 어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지켜서
그대로 이루게 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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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 가마 환상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져있는 끓는 가마

:하나님이 진노와 심판을 유다에게 부으실때
북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북방의 왕들을 명하여 유다를 멸하실 것으로
남유다는 결국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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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장 -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보다 애굽이나 앗수르를 의지하려는
유다 백성들의 어리석음과 배교를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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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딤섬 (예레미야 2장 10절)

깃딤(Kittim)은 깃딤은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구브로의 옛 이름...지도 : 구브로섬

♠게달

게달은 아라비아 사막 지역을 뜻합니다.
아브라함과 하갈 사이에 태어난 이스마엘의 12 아들 중
둘째 아들이 <게달>입니다. 그의 후손인 [게달 자손]은
아라비아 사막 북쪽 지역에 살면서 유목 생활을 했습니다.


♠놉과 다바네스 (16절) :

놉은 나일 강 서편에 위치했던
이집트 최초의 통일 왕국 수도(멤피스)을 뜻하며,
다바네스는 이집트 북동쪽 국경 지대에 있는 성읍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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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장 - 유다의 음란과 행악

선지자는 우상 숭배와 각종 죄악 때문에
결국 패망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슬픈 역사를 회고시키면서,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참회하고 돌이킬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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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장 - 돌아오라고 하시다

타락한 유다 백성들에게 내려질
멸망의 심판을 경고하면서,
그러한 심판을 선포해야만 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동포애적인 고뇌와
신앙적인 번민이 나타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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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5장 - 예루살렘의 허물과 반역

이미 타락할 대로 타락한
유다 백성들에게 임할 심판의 당위성과
심판의 성격, 그리고 심판이 주어지게 된
원인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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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6장 - 벌 받을 성 예루살렘

임박한 예루살렘의 함락을 경고합니다.
경고의 나팔을 울리고
무장하고 침략자들과 맞서라고도 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여호와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주께로 돌아오라고,회개하라고 권합니다.
유다 백성들이 여전히 선한 길로 가지 아니하자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민족의 잔인함과
거침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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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7장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동시에,
또한 이방 우상을 숭배하는
가증스런 죄악에 대해 책망하면서,
그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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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벳 사당

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인데
쓰레기 소각장이요 시체 매장지였습니다.
힌놈 골짜기가 기드론 골짜기와 합류하는 지점에
유다 사람들은 암몬 족속의 신[몰렉을 위한 산당]
<도벳>을 짓고 거기에서 어린 자녀들을
산 채로 불살라 제물로 바치는 악을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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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8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거짓 선지자들과 타락한 지도자들을
책망하십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파국직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사할 것이라는 헛된 확신만을
심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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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9장

회개하지 않고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는
유다 백성들을 향한 선지자의 슬픈 탄식과 더불어,
그런 유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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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10장
: 우상의 가르침과 참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우상 종교에서 돌이킬 것을 명령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헛되고 무의미한 우상에 비하여
여호와께서 얼마나 탁월하신지를
찬양과 고백의 형식으로 증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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