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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58일 - 이사야 29장 - 이사야 4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0-26 15:05 조회915회 댓글0건

본문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을 3개씩 꼽으라고 하면
구약에서는 창세기, 시편, 이사야
신약에서는 요한복음, 로마서, 요한계시록을
꼽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사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58-1.jpg

◆ 이사야 29장 -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라

[아리엘]은 옛 유대교 성전에서 쓰였던
제단의 화로를 의미하며, 이런 점 때문에
이사야서에서는 성전이 존재하는 도시인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대명사로도 쓰였습니다.

앗수르의 침략으로 예루살렘이
마치 제단의 불처럼 불타버릴 것임을 연상하면서
비탄조로 [아리엘]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 때
주로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히스기야는 왕위에 오르자
우상 숭배와 부도덕을 없애기 위하여
과감하게 종교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인 반응을 나타냅니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했으나
그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던 것입니다.
29장에서는 이 점을 꾸짖고 있습니다.

58-2.jpg

◆ 30-31장

앗수르의 위협을 받자 유다는
애굽이 보호해 주길 바라며
애굽과 동맹을 맺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불신하는
죄악이었으며,
애굽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망각하는 행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굽과의 어떠한 종류의 동맹이나 결속도
체결하지 말 것을 엄중히 명하셨습니다.
(출 13:17; 신 17:16).

이사야 30장 33절에 나오는
[도벳]은 예루살렘의 쓰레기소각장이나
화장터를 가리킵니다.
앗수르 왕을 위해 오래 전에 마련되어 있어
여호와의 숨결이 마치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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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장 - 의로 통치할 왕

여호와의 심판 있고 난 후에 있을
유대 나라의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특별히 선지자는 새로운 왕이 올 것을
예고하면서 백성들로 하여금
그 왕과 그 나라에 소망을 두고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며 살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회복이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먼저 심판이 행해지고,
애도의 날이 지난 뒤에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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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장 - 은혜를 구하는 기도

히스기야 왕의 시대에
앗수르와의 관계가 가장 악화됩니다.

앗수르는 엄청난 양의 조공을 받고도
늑대같이 또 다시 대군을 이끌고
유대나라를 침공했습니다.
억울하였지만 히스기야는
그들의 막강 군사력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평화 사절단을 보냈건만
보기 좋게 거절되고 말았습니다. 풍전등화!
이제 하루 아침이면 함락될
예루살렘의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남 왕국 유다는 앗수르에게
결코 멸망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바벨론에게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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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장 - 여호와께서 원수를 벌하시리라

예루살렘을 적대시 하는
모든 열방들에게 심판이 내려진다는 내용으로,
이사야 선지자는 특별히 그 심판은
에돔에게 내려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 에돔에게 임할 심판
* 여호와의 보복의 날
* 폐허가 된 에돔 땅 등입니다.

[어린 양]과 [염소]와 [수양]은
에돔의 평민들을 지칭하며,
덩치가 큰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는
에돔의 왕 및 지방도시의 영주들을 상징합니다.

[보스라](이사야34:6)는 사해에서 남동쪽으로
약 32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에돔의 큰 성읍으로
오늘날의 '부세이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학자들은 그곳을 에돔의 수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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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장 - 거룩한 길

구속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장차 누릴
영광스러운 그 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구속에는 세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자연계의 구속입니다.
둘째는. 연약한 자들에 대한 구속입니다.
셋째는, 땅에 대한 구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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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36장 -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협박하다

이 부분은 열왕기하/ 역대하에서
나오는 히시기야왕 기록과 겹칩니다.
(벌써 3번째 이 그림을 올림~^^::)

히스기야 왕이 반앗수르 정책을 취하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여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쳐서 점령하고
히스기야 왕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하자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의지하기 보다는
성전의 기구들과 금장식까지 다 벗겨 내어
앗수르에게 줍니다.

앗수르는 공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다시 2차 침입을 감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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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장- 앗수르가 또다른 협박을 하다

구스가 전쟁에 참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앗수르 왕이 유다 왕에게
더 강도 높은 편지를 보냅니다.

립나는 라기스보다
북쪽에 있는 유다의 요새입니다.
앗수르 왕이 그곳을 친 이유는
구스 군대의 공격이 있을 시
라기스보다는 립나가
한결 방어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조속히 함락하지 않으면
앞 뒤로부터 오는 적들을 맞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다를 조속히 점령하고자 갖은 수를 씁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왕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 결과는 잘 아시죠?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18만5000명을
하룻밤 사이에 처치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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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장 -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회복

히스기야는 죽을 병이 걸리자
눈물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이사야를 통한 응답이 왔는데
1+1으로, 그의 수명이 15년 연장되는 것과 아울러
그의 생애 동안에는
예루살렘이 보전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가 아하스의 해시계가
뒤로 십10도 물러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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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장 - 바벨론에서 온 사자들

바벨론은 유다와 연합 정책을 피고자
사신과 함께 예물을 보내옵니다.
히스기야는 감동을 했는지 무기고와
보물창고는 물론 궁전 구석구석을 보여줍니다.

훗날 유다를 침략하여 약탈과 파괴와
포로로 끌고갈 사람들에게 너무도
친절하고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이사야를 통해 유다의 운명이
예고되는 내용입니다.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후손들이 포로로 끌려간다고 말해줘도
자기 생전에만 평안하고 견고하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히스기야왕...얄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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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0장 -희망의 말씀

이사야서도 성경처럼
39장 +27장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죠?

오늘 본문은 이른 바 <이사야 2부>의
서론과 같은 부분으로,
징계와 심판의 전편과는 달리
희망과 갱신의 약속들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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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장 - 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

41장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보게 됩니다.

거짓 신들에게 현혹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면
모든 걸 책임져 주시고 붙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3개의 비유로 설명되는데
타작기, 목 마름, 그리고 동산 조성의 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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