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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 전도서 9장 - 이사야 13장 >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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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56일 - 전도서 9장 - 이사야 13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8-14 10:27 조회764회 댓글0건

본문

56-1.jpg

유능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고
지혜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밑에 그림에 답이 나옵니다~

56-2.jpg

56-3.jpg

56-4.jpg

<아가(雅歌)>라는 제목은
맑다,아름답다,우아하다,아담하다
그런 뜻을 가진 아(雅)와 노래 가(歌)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즘의 감각으로 번역한다면,
중년들에게는 <연가>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커플 남녀의 고백송>으로
번역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제목은 song of songs입니다. )

56-5.jpg

하트 편지지에 아가 내용을 적어 놓으니
영락없는 연애 편지 맞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만들어 봄~^^:

[아가]는 사랑의 노래들을 모아 놓은 글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여자가 남자에게
부르는 노래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솔로몬의 노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 노래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56-8.jpg

▲ 인간 이사야

이사야는 아모스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는
사실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여기서 아모스는 선지자 아모스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자료를 참고해 볼 때
그는 왕족 출신이거나
귀족 계급의 출신 인물로 추측됩니다.
(이른바 로얄 패밀리)

또한 유다의 왕들을 정기적으로
만난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는
웃시야 왕의 사촌으로, 그의 직책이
<외교안보특보>였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는 므낫세 왕의 통치 시기에
두 널빤지 사이에 놓여
톱으로 썰려 반 토막나 죽었다고 합니다.

56-7.jpg


이사야의 예언 활동은
웃시야 왕 말기에서
히스기야 왕에 이르기까지 약 60년간
(주전 740~680년경) 계속됩니다.

56-9.jpg

이 기간은 평화와 전쟁이 교차하는
정치적 격변기였습니다.
웃시야와 요담 치하에서 남왕국 유다는
번영의 세월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평화와 번영은 종교적 외식과
도덕적 부패를 낳고 그것은 다시
전쟁을 낳았습니다.

아하스는 수리아와 에브라임 연합군과
싸우지 않으면 아니되었고(왕하 16:5),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략을
방어해야만 하였습니다(왕하 18:13).

그러나 이와 같은 대외적인 위협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유다 안에 존재하고 있었으니,
바로 여호와를 버린 신앙의 배교와,
이러한 결과로 나타난 형식적인 제사와
무자비한 악행이 그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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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의 배경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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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장

이사야의 예언은 예언 같지 않고
마치 시 같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시와 산문으로 담아
장엄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미사여구보다는 시대와 상황에 맞는
정확한 말로 표현했기에
그의 글은 더욱더 빛납니다.

1장에서는 본인을 간단하게 소개 하고
숨가쁘게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의 죄악됨과 멸망을 경고하고
형식만 남은 거짓 예배를 꾸짖습니다.
회개와 복종을 촉구하며
타락된 예루살렘이지만 희망은 있다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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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엔본부 RALPH BUNCHE 공원 벽에
새겨져 있는 < 이사야 2:4절> 말씀


이사야 2장은 반드시 임할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고
돌아 올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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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3-4장

이사야 3장-4장은
백성들을 착취하여 배를 불리는 유다 고위층과
경건하지 못한 시온의 딸들을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 유다 고관들과 장로들에 대한 질책
• 유다 여인들의 사치와 타락
• 시온의 딸들에 대한 심판
• 유다 여인들의 굴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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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장

이사야 5장은 이른바
[포도원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포도원으로 비유되고
유다 사람들은 기뻐하시는
포도나무로 비유됩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 됨
• 조성되는 포도원
• 경작되는 포도원
• 실망 주는 포도원
• 버려지는 포도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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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6장

이사야가 소명을 받는 이야기로,
주전 742년 유다의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이사야는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고 자신이 부정한 자임을 깨닫고는
죽음을 각오합니다.

그러나 스랍으로부터
모든 악이 사라졌다는 선언을 받고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사명을 받습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됨.
• 스랍들의 찬양과 여호와의 현현
• 이사야의 탄식과 정화
• 이사야의 소명
• 거룩한 씨 등입니다.
( 아주 유명한 한마디~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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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7장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북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니 왕과 백성이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대적들의 계략은 이루지지 못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아하스에게 말씀하십니다.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따르지 않습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 됨.
• 이사야의 제의와 아하스의 거절
• 임마누엘의 탄생
• 앗시리아의 침공,
• 치욕의 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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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8장

여호와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해 주신 두 가지 말씀으로,
하나는 이사야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이고,
또 하나는 다가 올 위협
곧 앗시리아의 침략을 예고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마헬살랄하스바스]는 히브리어 4가지 단어 즉,
신속하다+약탈물+탈취하다+노획물을 합한 말로
그 뜻은 ‘약탈과 노획이 급속하게 이뤄진다’라는
의미입니다. 곧 그렇게 시리아와 에브라임이
앗수르에게 급속히 공격 당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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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9장

이스라엘의 다양한 죄 때문에 내려 질
심판에 대해 예고되는 말씀으로,
여호와의 진노가 어떠한 지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잘 설명한 내용입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 됨.
• 교만하고 완악한 이스라엘
• 대적들을 일으키시는 여호와
• 죄로 심판 받는 땅
• 파멸하는 이스라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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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0장

사회적 약자보다는 가진 자에게 유리한
법령을 만들어 이익을 챙기는
기득권 자들에게 내려지는 저주의 말씀과
당시 최강대국인 앗시리아를 들어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겠다는
경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 됨.
• 불의한 이스라엘의 통치자들
• 피할 수 없는 징계
• 진노의 막대기와 분노의 몽둥이
• 앗시리아의 야망
• 앗시리아의 교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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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1장

하나님께서 그 분의 백성들을 위해
준비하고 계신 놀라운 왕국을 실현케 할
메시아에 대한 도입 부분으로,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의
인격과 역할에 대해 세가지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곧 메시아의 정체,
메시아로 인한 평화,
그리고 그 분의 백성입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 됨.
• 이새의 줄기의 한 싹
• 메시아의 통치
• 열방의 통치
• 돌아오는 백성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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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장

이사야서를 주제별로 나누면 12장은
첫 단원인 1~12장의 결론부분으로,
메시아의 구원으로 인하여
도래된 평화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이스라엘 공동체가 부르는
감사찬양의 노래입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 됨.
• 돌이키신 진노
• 구원의 하나님,
• 구원의 우물
• 위대하신 여호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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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3장

이사야가 이 말씀을 기록할 때는
아하스가 죽던 BC732년 경입니다.(14:28)
북이스라엘이 BC 722년에
앗시리아에 의해서 멸망하니깐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기 10년 전입니다.

당시는 앗시리아가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었고
바벨론은 힘이 없었습니다.

바벨론은 이때로부터
100년이 지나서 신흥 강대국이 됩니다.
바벨론은 BC 612 년 앗시리아를 멸망시키고
세계의 패권을 가지게 됩니다.
BC 586년에는 남유다도 멸망시키게 됩니다.

이사야는
현재는 약소국인 바벨론이 강대국이 되고
바벨론도 BC 539년에 멸망할 것을 경고합니다.
더 나아가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대환란까지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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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이 먼 훗날 바벨론 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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