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 욥기 30장 - 시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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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7-09 18:03 조회1,9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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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현재의 고난을 호소
29장에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는데
30장에서는 비참하기 짝이 없는
현재 처지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31장 - 죄에 대한 결백을 주장하는 욥
욥의 마지막 독백입니다.
16개의 악행을 나열하면서
자신은 그러한 악행과는 거리가 멀다는 식으로
자기 변호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로움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 항의 하는 듯한 인상입니다.
◆32장 - 엘리후의 말
욥이 변함없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자
세 친구들은 할말을 잃습니다.
이때 뒤에서 듣고 있던 엘리후가
욥에게 화를 내며 끼어듭니다.
욥을 정죄만 할 뿐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는 세 친구와
자기 의로움을 주장하는 욥의 허물을
동시에 지적합니다.
◆33장 - 엘리후의 첫번째 반박
33장에서 엘리후의 말은
다른 친구들과 비슷합니다.
욥의 결백 주장이 교만이라는 것
회개를 통한 회복을 촉구합니다.
마치 자신이 진리의 마지막 보루라도
되는 것처럼 욥을 몰아 세웁니다.
◆34장 - 엘리후의 두번째 반박
그는 욥의 말을
하나하나 상기 시키면서 반박을 합니다.
그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만 듣고
욥을 완전하게 파악한 듯 행동합니다.
또한 욥이 범죄하는 것을 보고 들은 적도 없으면서도
그를 악인이라고 단정짓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리고 스스로 열이 받았는지 욥에게
끝까지 고난을 받으라고 저주까지 합니다(36절)
◆35장 - 엘리후의 세번째 반박
엘리후는 사람이 선하든 악하든
하나님께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욥이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재앙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요구하기만 할 뿐,
하나님 그분을 찾지 않고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욥과 같이 헛된 기도만 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36장 - 엘리후의 네번째 변론
욥이 조용히 있자 엘리후의 말투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욥에게 따스한 동정심을 가지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공의로움을 말하고
고통과 극도의 소외감이 있더라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욥의 고난이 <죄에 대한 징벌>이 아니라
<신앙의 연단>을 위한 시련이라고 말해줍니다.
38장에 하나님의 현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엘리후의 결론적인 변론은
욥의 고난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37장 - 엘리후의 다섯번째 변론
엘리후는 자연계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설명합니다.
자연현상을 축복의 방편이나
심판의 방편으로 사용하사
이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세 친구와는 다르게 엘리후의 말 속에
깊은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38-39장: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여호와께서 욥의 고난에 대하여
사탄의 제안으로 그런 고통을 준 것이고
너는 아무런 죄가 없이 의로운 사람이야.
네 친구들이 너를 서운하게 한걸 혼내줄께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욥의 마음이 흡족했을텐데
여호와께 오히려 다짜고짜 질문을 퍼부으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니?
바다를 문으로 가둔자가 누군줄 아니?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
욥기 38장과 39장 내내 질문을 퍼부으십니다.
◆욥기 40장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드러난
초월적인 주권과 지혜를 제시 하심으로써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욥의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 일깨워줍니다.
베헤못(하마)의 생태를 예로들어
그러한 취지를 더욱 강조하십니다.
욥이 자기 주장을 굽히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하게끔
만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욥기 41장
하나님은 또한 리워야단(악어)을 통해
인간인 욥의 한계를 지적하십니다.
즉 악어도 마음대로 제지 할 수 없는
연약한 인생이 그 악어를 만드신 분인
하나님과 감히 변론을 벌이고자 하는 태도는
어불성설이라는 것 입니다.
악어와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 전적으로 복종하고
그분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욥기 42장 -욥의 회개
마지막 42장에서는 욥이 회개를 합니다.
세 친구들에게는 수소 일곱마리
숫양 일곱을 가지고 번제를 드리도록 합니다.
욥은 그후로 140년을 더 살면서
더 큰 복을 받습니다.
양 - 14,0000 낙타- 6,000
소-1,000겨리(2000마리) 암나귀- 1,000
(처음과 비교하면 모두 2배네요~)
자녀들은 처음과 똑같이 아들7ㅡ이쁜 딸 3
시편은 찬양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찬양은 이스라엘의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시편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것은
주전 15세기경의 모세의 작품(90편)이고,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은 주전 5~6세기의
작품입니다(137편). 그러나 대부분의 작품이
이스라엘의 황금기인 다윗 시대에 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시편이 한데 엮어진 것은
주전 450년~400년경인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시편의 구성
◆ 시편 1편
시편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저자는 불분명하고, 1편 자체의 제목은 없습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의인의 행복과 악인의 패망을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 시편 2편
시편 2편은 낯설어요~
말투도 시적이지 않고 내용도 어려워요.
시편 110편과 함께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실 것을 예언한
다윗의 시편이라고 합니다.
왕의 시(메시아 시)로 분류됩니다.
제왕시인 2편은 다윗의 시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3-72편에 있는 시들의
서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9장에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는데
30장에서는 비참하기 짝이 없는
현재 처지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31장 - 죄에 대한 결백을 주장하는 욥
욥의 마지막 독백입니다.
16개의 악행을 나열하면서
자신은 그러한 악행과는 거리가 멀다는 식으로
자기 변호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로움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 항의 하는 듯한 인상입니다.
◆32장 - 엘리후의 말
욥이 변함없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자
세 친구들은 할말을 잃습니다.
이때 뒤에서 듣고 있던 엘리후가
욥에게 화를 내며 끼어듭니다.
욥을 정죄만 할 뿐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는 세 친구와
자기 의로움을 주장하는 욥의 허물을
동시에 지적합니다.
◆33장 - 엘리후의 첫번째 반박
33장에서 엘리후의 말은
다른 친구들과 비슷합니다.
욥의 결백 주장이 교만이라는 것
회개를 통한 회복을 촉구합니다.
마치 자신이 진리의 마지막 보루라도
되는 것처럼 욥을 몰아 세웁니다.
◆34장 - 엘리후의 두번째 반박
그는 욥의 말을
하나하나 상기 시키면서 반박을 합니다.
그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만 듣고
욥을 완전하게 파악한 듯 행동합니다.
또한 욥이 범죄하는 것을 보고 들은 적도 없으면서도
그를 악인이라고 단정짓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리고 스스로 열이 받았는지 욥에게
끝까지 고난을 받으라고 저주까지 합니다(36절)
◆35장 - 엘리후의 세번째 반박
엘리후는 사람이 선하든 악하든
하나님께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욥이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재앙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요구하기만 할 뿐,
하나님 그분을 찾지 않고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욥과 같이 헛된 기도만 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36장 - 엘리후의 네번째 변론
욥이 조용히 있자 엘리후의 말투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욥에게 따스한 동정심을 가지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공의로움을 말하고
고통과 극도의 소외감이 있더라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욥의 고난이 <죄에 대한 징벌>이 아니라
<신앙의 연단>을 위한 시련이라고 말해줍니다.
38장에 하나님의 현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엘리후의 결론적인 변론은
욥의 고난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37장 - 엘리후의 다섯번째 변론
엘리후는 자연계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설명합니다.
자연현상을 축복의 방편이나
심판의 방편으로 사용하사
이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세 친구와는 다르게 엘리후의 말 속에
깊은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38-39장: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여호와께서 욥의 고난에 대하여
사탄의 제안으로 그런 고통을 준 것이고
너는 아무런 죄가 없이 의로운 사람이야.
네 친구들이 너를 서운하게 한걸 혼내줄께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욥의 마음이 흡족했을텐데
여호와께 오히려 다짜고짜 질문을 퍼부으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니?
바다를 문으로 가둔자가 누군줄 아니?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
욥기 38장과 39장 내내 질문을 퍼부으십니다.
◆욥기 40장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드러난
초월적인 주권과 지혜를 제시 하심으로써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욥의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 일깨워줍니다.
베헤못(하마)의 생태를 예로들어
그러한 취지를 더욱 강조하십니다.
욥이 자기 주장을 굽히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하게끔
만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욥기 41장
하나님은 또한 리워야단(악어)을 통해
인간인 욥의 한계를 지적하십니다.
즉 악어도 마음대로 제지 할 수 없는
연약한 인생이 그 악어를 만드신 분인
하나님과 감히 변론을 벌이고자 하는 태도는
어불성설이라는 것 입니다.
악어와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 전적으로 복종하고
그분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욥기 42장 -욥의 회개
마지막 42장에서는 욥이 회개를 합니다.
세 친구들에게는 수소 일곱마리
숫양 일곱을 가지고 번제를 드리도록 합니다.
욥은 그후로 140년을 더 살면서
더 큰 복을 받습니다.
양 - 14,0000 낙타- 6,000
소-1,000겨리(2000마리) 암나귀- 1,000
(처음과 비교하면 모두 2배네요~)
자녀들은 처음과 똑같이 아들7ㅡ이쁜 딸 3
시편은 찬양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찬양은 이스라엘의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시편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것은
주전 15세기경의 모세의 작품(90편)이고,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은 주전 5~6세기의
작품입니다(137편). 그러나 대부분의 작품이
이스라엘의 황금기인 다윗 시대에 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시편이 한데 엮어진 것은
주전 450년~400년경인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시편의 구성
◆ 시편 1편
시편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저자는 불분명하고, 1편 자체의 제목은 없습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의인의 행복과 악인의 패망을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 시편 2편
시편 2편은 낯설어요~
말투도 시적이지 않고 내용도 어려워요.
시편 110편과 함께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실 것을 예언한
다윗의 시편이라고 합니다.
왕의 시(메시아 시)로 분류됩니다.
제왕시인 2편은 다윗의 시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3-72편에 있는 시들의
서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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