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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 에스라6장 - 느헤미야 6장

작성일 21-05-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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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4,129회 댓글 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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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의 다리오 왕은
남유다의 스룹바벨과 예수아에게 내린
고레스의 조서를 찾아내어 확인한 뒤
공식적인 허가를 내립니다.

왕의 조서는 모든 법령의 상위에 놓이므로
이를 어기는 것은 반역 행위가 되지요.
따라서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사라지고
BC 516년에 드디어 성전이 완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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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 봉헌

주전 536년에 성전공사가 시작되었으니깐
시공 20년 만에 완공된 것입니다.
(공사 중단기간 포함)

이 [스룹바벨] 성전은 A.D. 70년
로마의 디도장군에게 파괴 되기까지
약 585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 중심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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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이르다.

아론의 16대 손인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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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귀환 때 스룹바벨은
총독으로 임명되기는 했지만
정치적인 자치권이 크지 않아서
성전을 재건 할때에 닷드내와 그 일행의
간섭을 받아야 했으나,
에스라는 유사(有史)와
재판관 임명권을 받음으로써
종교의 자유와 정치적 자치권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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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사스다왕이 내린 조서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왕은 조서를 내려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손 중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또한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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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8장 -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백성들

1차 귀환이 BC 538년경에,
2차 귀환이 BC 458년경에 이루어졌으므로,
거의 80여 년이 지난 후에야
다시 귀환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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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자는 1차와 비교할 때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숫자입니다.
그 당시 바벨론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이미 그곳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서
귀환할 의지가 별로 없었을 것인데
모든 것을 버리고 에스라를 따른 것으로 보아
2차 귀환자들은 상당한 민족의식과
신앙심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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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가 레위 사람을 찾다

그런데 에스라가
3일간 무리를 모아 점호를 취해보니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1차 때도 341명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부랴부랴 수소문을 해서
말리의 자손 중에서 그리고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18명과
하사뱌와 므라리(레위의 셋째 아들)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20명을 데려오고,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 220명을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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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처럼 은ㆍ금과 기명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꼭 있어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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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가 금식하며 간구하다

아하와강 가에서 에스라가 금식을 선포하고
귀환 길이 평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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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거리는 약 800Km입니다.
그러나 유프라데스 강을 따라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실제 여행거리는 약 1500Km정도 됩니다.
노인과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먼 거리를 여행한다는 것은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또한 여행하는 동안에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움으로
4개월 만에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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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 에스라의 회개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과 통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이방인과의 통혼에 대한 보고를 들은 에스라는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며 죄를 자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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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 이방 아내와 그 소생을 내쫓기로 하다.

백성들도 따라서 크게 통곡하며
이방 아내과 그 소생을 내쫓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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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서는 에스라서에 이어서 나오지만
구약 역사서의 마지막 책이면서
중요한 유대 지도자에 의해
일인칭 관점에서 쓰여 진 유일한 책입니다.

◆1장-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다.

느헤미야는 바사 제국의 4대 수도 중 하나인
수산 궁에서 동생 [하나니]로 부터
유다와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BC 445년경의 일입니다.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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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입니다.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그 나라 왕이
독살당하지 않도록 먼저 술 맛을 보는
왕의 술 관원이라는 직책을 갖는다는 것은
보통 신뢰받지 못하면 꿈도 못 꾸는 자리겠죠?
느헤미야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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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다

느헤미야가 왕과 왕후에게
다시 돌아 올 것을 기약하고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할 수 있는 조서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자기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 그리고,
군대 장관과 마병을 대동하고
예루살렘에 당도합니다.

● 홀로 예루살렘을 둘러 보는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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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 예루살렘 성벽 중수

예루살렘의 북동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고
희생 제사에 소용되는 양과 염소들이 들어가는
[양문]을 건축하고 문짝을 달아
성벽을 건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엄한 성벽 중수 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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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 방해를 물리치다.

느헤미야 일행의 도착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심히 근심스럽게 맞이하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호론 출신 산발랏(당시 사마리아 총독)과
그의 종이었던 암몬 족속의 후손인 도비야였습니다.

또한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주전 8세기 초 앗수르에 의해
요단 동쪽과 남쪽으로 강제 이주된
아라비아 자손들의 지도자로,
자기 족속의 기득권을 고수하려는 의도로
산발랏과 함께 예루살렘 성벽 건축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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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 전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 정도에 이르렀을 때,
산발랏의 적극적인 방해공작이 그 도를 넘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는
파수꾼을 세우느라 인력 부족 현상이 나고,
사람들이 지치기 시작했으며 또한
산발랏을 대표로 한 대적들의 습격에 대한
공포심이 커져갔을 뿐 아니라,
이느메 대적들이 다른 지역의 유다 사람들을 선동하여
예루살렘 외부에서 역사에 동원된 유다 사람들이
파업하고 돌아오도록 집요하게 유혹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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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성의 취약한 곳에
칼과 창과 활로 무장하여 필요에 따라
전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신앙을 일깨우게 할뿐 만 아니라
가족애에 호소하여 전투태세를 고무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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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 가난한 백성이 부르짖다.

귀환한 자들의 공동체내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성벽 건축에 동원되어
농사를 지을 사람이 부족할 뿐 아니라
흉년이 들어 식량도 구하기 힘든데
바사 제국에다 많은 세금과 공물을 바쳐야만 됐고,
흉년과 식량난을 틈타 같은 민족에게서
폭리를 취하고 빚 대신에 재산을 압류하고
빚진 자의 자녀들을 노예로 삼는
나쁜X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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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성벽건축에 박차를 가하여 성문만 달면
완성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산발랏과 일당은 4번이나 만나자고 합니다.
평화를 가장해서 암살하려는 계획입니다.
느헤미야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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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산발랏 일당은 느헤미야가
유다사람을 반역하고 왕이 되려고 한다고
나쁜 소문을 퍼뜨립니다.

그러나 거짓소문도 통하지 않자
스마야에게 느헤미야를 찾아가게 합니다.
스마야는 산발랏 일당이 죽이러 올테니
하나님 성소에 들어가서 숨자고 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성소에 들어가 목숨을 구걸할 수없다고
단호히 거절해 버립니다.

● 마침내 성벽 공사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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