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 열왕기하 19장 - 역대상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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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4-21 17:37 조회1,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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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히스기야왕이
이사야의 충고를 듣고자 하다.
랍사게로부터 협박과 조롱을 받은 히스기야는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이 문제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해결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응답하시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앗수르가 또 위협하다.
▶디르하가 (9절) : 에디오피아인으로서
애굽의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하란 (12절) : 데라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형제요
롯과 밀가와 이스가의 부친입니다.
▶레셉 (12절):에브라임의 자손입니다.(대상7:25)
▶들라살
[앗수르의 구릉]이란 뜻. 유브라데 강 상류
에덴 족속이 세운 소왕국의 한 도시.
앗수르 제국에 의해 정복당했습니다.
● 이사야가 왕에게 기별하다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29절) :
앗수르가 유다를 침략한 동안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평화가 찾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을
말씀해주심과 동시에, 첫해와 그 다음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돌보아주실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니스록 (37절) : 앗수르의 불의 신
[누스쿠(Nusku)]로 추정합니다.
▶에살핫돈 (37절) : 앗수르 왕
산헤립의 셋째 아들로, 출정 중에
부친 산헤립이 암살되었다는 급보를 전해 듣고
니느웨로 귀국하였습니다. 형제들을 물리치고
B.C. 681년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 여호와의 사자가 밤에 나타나
앗수르 진영을 칩니다.
순식간에 18만 5000명이 송장이 됩니다.
진작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 했으면 좋았을 것을...
◆20장 -히스기야의 발병과 회복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해그림자를 15도 뒤로 물러
히스기야로 하여금 15년을 더 살게 합니다.
●바벨론에서 온 사자
병이 낫고나자
히스기야가 기고만장했을까요?
바벨론에서 온 사신에게 군기고 뿐만 아니라
나라 안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훗날 자신의 나라를 쳐들어와서 모조리
약탈해 간다는 것을 까마득히 모른 체...
◆21장 - 므낫세 - 유다의 14대 왕
아버지 히스기야의
절반만 따라가도 좋았을텐데
완전히 꼴통입니다.
히스기야가 이룩한 종교개혁을
완전 말아 먹습니다.
12살에 왕위에 올라 55년간을 통치합니다.
(넘 길죠? 아버지 히스기야는 29년 통치인데...)
◆22장 - 유다 16대왕 : 요시야
8세 왕에 올라 31년간 통치합니다.
유다의 마지막 선왕으로서,
죄악으로 더럽혀진 나라를
정화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성급히 애굽과의 싸움에 참전하여
므깃도에서 전사합니다.
성전을 수리를 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왕의 앞에서 율법책을 읽는 힐기야.
요시야 왕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옷을 찢으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 유다 왕 여호아하스(살룸)
요시야 왕이 종교개혁을 통해
우상을 다 찾아내 쓸어버렸는데,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나와서
이것을 다시 복원합니다.
애굽의 바로 <느고>가 쳐들어와서
여호아하스를 붙잡아 가고
애굽에 저항한 벌금으로
은 백달란트과 금 한 달란트를 내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백성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이 돈을 마련합니다. 어리석은 왕 때문에
백성들만 죽어 납니다.
여호아하스 왕을 볼모로 잡아갔고, 대신하여
요시아왕의 다른 아들 [엘리야김]을
[여호야김]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꼭두각시 왕으로 앉힙니다.
(여호아하스는 애굽에서 죽음)
◆25장 - 예루살렘의 멸망
시드기야 제9년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옵니다.
2년만에 마침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마지막 왕이었던 시드기야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두 아들이 죽고, 두 눈이 뽑히고, 쇠사슬에
묶인 가운데서 바벨론에 (3차)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 직전 왕이었던 여호야긴도 포로로 잡혀갔고
예루살렘 도성과, 거룩한 성전은
철저하게 파괴되고 성전 안에 있던 모든 기명들과
도구들 심지어 기둥들까지도 다 약탈됩니다.
●유다 방백 그달리야
느부갓네살에 의해 임명된 남유다 총독
유화책의 일환으로 남유다인에게
남유다를 통치하게 하였습니다.
그달리야는 바벨론 왕을 섬기는 것이
평안히 사는 길이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그달리야는 왕족 이스마엘의 반란으로
죽고 맙니다(25절). 그달리야가 죽자
이스마엘에게 동조하던 사람들은
바벨론과 적대 관계에 있던 애굽으로 도망쳤습니다
● 에윌므로닥(27절): 느부갓네살의 아들이며
왕위 계승자였습니다. 자신이 왕위에
오른 기념으로 바벨론에 투옥한 지 37년이 된
남유다 왕 여호야긴을 석방해 그 지위를 높여 주고
평생 일정 녹을 받도록 배려합니다.
■ 역대상
●열왕기와 역대기의 차이점을 살펴보세요~
역대기는 열왕기의 재탕이 아닙니다.
비록 비슷한 역사적 사실들이지만
보는 시각이 다르고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릅니다.
위에 표를 보면서
어떻게 다를까 고민을 해보시고
역대기 상하를 펼쳐보세요.
● 역대상 9장까지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읽으세요~^^::
엄청나게 많은 이름들이 나온답니다~~
(그야말로 뿌리를 찾아서~~입니다.)
가계도를 보면서 성경을 읽으시면
이름들이 정리가 됩니다~^^
(성경과 틀린 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역대상 1장-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 이스마엘의 세계
● 아브라함의 첩 그두라의 자손
● 에서의 자손
● 에돔 땅을 다스린 왕들
◆역대상 2장 - 유다의 자손
● 다윗의 가계
●헤스론의 자손
●여라므엘의 자손
●갈렙의 자손
이사야의 충고를 듣고자 하다.
랍사게로부터 협박과 조롱을 받은 히스기야는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이 문제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해결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응답하시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앗수르가 또 위협하다.
▶디르하가 (9절) : 에디오피아인으로서
애굽의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하란 (12절) : 데라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형제요
롯과 밀가와 이스가의 부친입니다.
▶레셉 (12절):에브라임의 자손입니다.(대상7:25)
▶들라살
[앗수르의 구릉]이란 뜻. 유브라데 강 상류
에덴 족속이 세운 소왕국의 한 도시.
앗수르 제국에 의해 정복당했습니다.
● 이사야가 왕에게 기별하다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29절) :
앗수르가 유다를 침략한 동안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평화가 찾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을
말씀해주심과 동시에, 첫해와 그 다음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돌보아주실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니스록 (37절) : 앗수르의 불의 신
[누스쿠(Nusku)]로 추정합니다.
▶에살핫돈 (37절) : 앗수르 왕
산헤립의 셋째 아들로, 출정 중에
부친 산헤립이 암살되었다는 급보를 전해 듣고
니느웨로 귀국하였습니다. 형제들을 물리치고
B.C. 681년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 여호와의 사자가 밤에 나타나
앗수르 진영을 칩니다.
순식간에 18만 5000명이 송장이 됩니다.
진작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 했으면 좋았을 것을...
◆20장 -히스기야의 발병과 회복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해그림자를 15도 뒤로 물러
히스기야로 하여금 15년을 더 살게 합니다.
●바벨론에서 온 사자
병이 낫고나자
히스기야가 기고만장했을까요?
바벨론에서 온 사신에게 군기고 뿐만 아니라
나라 안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훗날 자신의 나라를 쳐들어와서 모조리
약탈해 간다는 것을 까마득히 모른 체...
◆21장 - 므낫세 - 유다의 14대 왕
아버지 히스기야의
절반만 따라가도 좋았을텐데
완전히 꼴통입니다.
히스기야가 이룩한 종교개혁을
완전 말아 먹습니다.
12살에 왕위에 올라 55년간을 통치합니다.
(넘 길죠? 아버지 히스기야는 29년 통치인데...)
◆22장 - 유다 16대왕 : 요시야
8세 왕에 올라 31년간 통치합니다.
유다의 마지막 선왕으로서,
죄악으로 더럽혀진 나라를
정화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성급히 애굽과의 싸움에 참전하여
므깃도에서 전사합니다.
성전을 수리를 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왕의 앞에서 율법책을 읽는 힐기야.
요시야 왕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옷을 찢으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 유다 왕 여호아하스(살룸)
요시야 왕이 종교개혁을 통해
우상을 다 찾아내 쓸어버렸는데,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나와서
이것을 다시 복원합니다.
애굽의 바로 <느고>가 쳐들어와서
여호아하스를 붙잡아 가고
애굽에 저항한 벌금으로
은 백달란트과 금 한 달란트를 내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백성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이 돈을 마련합니다. 어리석은 왕 때문에
백성들만 죽어 납니다.
여호아하스 왕을 볼모로 잡아갔고, 대신하여
요시아왕의 다른 아들 [엘리야김]을
[여호야김]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꼭두각시 왕으로 앉힙니다.
(여호아하스는 애굽에서 죽음)
◆25장 - 예루살렘의 멸망
시드기야 제9년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옵니다.
2년만에 마침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마지막 왕이었던 시드기야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두 아들이 죽고, 두 눈이 뽑히고, 쇠사슬에
묶인 가운데서 바벨론에 (3차)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 직전 왕이었던 여호야긴도 포로로 잡혀갔고
예루살렘 도성과, 거룩한 성전은
철저하게 파괴되고 성전 안에 있던 모든 기명들과
도구들 심지어 기둥들까지도 다 약탈됩니다.
●유다 방백 그달리야
느부갓네살에 의해 임명된 남유다 총독
유화책의 일환으로 남유다인에게
남유다를 통치하게 하였습니다.
그달리야는 바벨론 왕을 섬기는 것이
평안히 사는 길이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그달리야는 왕족 이스마엘의 반란으로
죽고 맙니다(25절). 그달리야가 죽자
이스마엘에게 동조하던 사람들은
바벨론과 적대 관계에 있던 애굽으로 도망쳤습니다
● 에윌므로닥(27절): 느부갓네살의 아들이며
왕위 계승자였습니다. 자신이 왕위에
오른 기념으로 바벨론에 투옥한 지 37년이 된
남유다 왕 여호야긴을 석방해 그 지위를 높여 주고
평생 일정 녹을 받도록 배려합니다.
■ 역대상
●열왕기와 역대기의 차이점을 살펴보세요~
역대기는 열왕기의 재탕이 아닙니다.
비록 비슷한 역사적 사실들이지만
보는 시각이 다르고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릅니다.
위에 표를 보면서
어떻게 다를까 고민을 해보시고
역대기 상하를 펼쳐보세요.
● 역대상 9장까지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읽으세요~^^::
엄청나게 많은 이름들이 나온답니다~~
(그야말로 뿌리를 찾아서~~입니다.)
가계도를 보면서 성경을 읽으시면
이름들이 정리가 됩니다~^^
(성경과 틀린 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역대상 1장-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 이스마엘의 세계
● 아브라함의 첩 그두라의 자손
● 에서의 자손
● 에돔 땅을 다스린 왕들
◆역대상 2장 - 유다의 자손
● 다윗의 가계
●헤스론의 자손
●여라므엘의 자손
●갈렙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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