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 사무엘 하 16장 - 24장 > 성경 읽기 | 익산 은혜로교회 

29일 - 사무엘 하 16장 - 24장 >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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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29일 - 사무엘 하 16장 - 24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3-27 20:02 조회1,155회 댓글0건

본문

◆ 16장 - 다윗과 시바

므비보셋의 종인 <시바>가
피난길에 오른 다윗에게
먹을 것을 거창하게 제공합니다.

성품이 간사하고 교활한 그는
다윗이 지금은 어려운 처지에 있지만
압살롬의 반란군을 진압할 것이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거라 예상하면서
다윗을 대접한 것입니다.

29-1.jpg

므비보셋의 근황을 묻는 다윗에게
므비보셋이 왕권을 노리고 있는 것처럼
모함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다윗은 그의 교활한 의도를 간파하지 못하고
므비보셋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주는 경솔한 결정을 내리고 맙니다.

◆ 다윗과 시므이

; 비록 피난길이지만
다윗에게 돌을 던지면서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합니다.
사울의 친족이라 그럴까요? (나중에 혼내줄께)

29-2.jpg

◆ 17장 - 아히도벨과 후새

<후새>는 압살롬의 브레인인 아히도벨에
버금가는 다윗의 모사(謀士)입니다.

다윗의 명을 받아 압살롬에게 거짓 투항하여
12,000명의 군사로 다윗을 추적하자고 하는
아히도벨의 모략을 쓰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했다면 다윗을 따르던
백성들도 무수히 죽고
다윗도 위태로웠을 것입니다.

29-3.jpg

아히도벨은 기습작전을 제의한 반면,
후새는 전면전을 제의합니다.

후새는 이스라엘의 온 지파에서
병사들을 모집 할 것과
압살롬이 이스라엘의 총병력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진두지휘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만큼 다윗에게 시간을 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윗에게
즉시 요단강을 건너 피신하라고 전합니다.
압살롬이 마음을 바꾸어 아히도벨의 모략대로
서둘러 다윗을 공격할 경우를 대비한 것입니다.

아히도벨은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매어 죽습니다.

● 다윗의 후궁들과의 동침

아히도벨이 제안한 이것은
당시 왕들이 전쟁 후에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던 방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의 후궁을 차지하는 것은
곧 왕권을 차지하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하지만 이것은 저질러서는 안되는
악하고 비윤리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압살롬...

◆18장- 압살롬의 죽음과 다윗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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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장 - 다윗과 바르실래

바르실래의 착한 행실과
깨끗한 마무리를 보세요~

29-6.jpg

● 남북의 분쟁

다윗왕의 환궁을
이스라엘과 유다가 공동으로 추진해야 하는데
그 주도권을 유다가 가지고
진행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스라엘 10지파가 유다를 공박함으로써
남북의 분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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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장 - 세바의 반역

다윗 왕의 환궁을 둘러싼
지파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길갈에
부도덕하고 사악한 베냐민 사람 불량배
<세바>라는 자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다윗이 사울 왕가(베냐민지파)를 대신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게 영 아니꼽다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이용하여
이스라엘 지파들을 선동하고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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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압과 아마사

다윗이 요압 대신
아마사를 지휘관으로 임명합니다.
요압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압이 이 사실을 눈치 못 챌 리가 없지요.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러
요압이 일부러 칼을 떨어뜨려
아마사를 안심하게 한 후,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며 손에 감춘 칼로
아마사의 배를 찌르니 아마사는 그만
창자를 땅에 쏟으며 즉사하고 맙니다.

◆ 사무엘 하 21장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주다.

기브온 사람은 본래 진멸의 대상이었으나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당시 이스라엘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화친 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의 종, 곧 여호와의 단을 위해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약조를 무시하고,
이들을 죽인 행위는
하나님의 성호를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실추시킨 일입니다.

다윗이 다스리던 때에 3년간 가뭄이 있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묻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자손
일곱명의 목숨을 원합니다.

앞에서 보셨던 사울의 가계도를 다시 한번 보세요.
29-9.jpg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열외 시키고,
사울이 죽은 후에 아브넬과 이스보셋 간에
불화의 요인이 되었던 사울의 첩
리스바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동명이인),
그리고 사울이 장녀인 메랍을 다윗에게 주기로 하였지만
그 약속을 어기고 아드리엘에게 시집 보내서 낳은
다섯 손자,total 일곱 명을 기브온 사람에게 넘깁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 근처의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달아 이들을 죽여버립니다.

▼ 아야의 딸 리스바: 두 아들의 시체에
새나 들짐승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29-10.jpg

사울의 자손 일곱을 죽였는데도
상황이 종료가 되지 않습니다.(비가 안와요~)

​비가 언제 내렸는지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성경학자들은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의 기간을
4월부터 10월경까지의 6개월 이상의 기간으로 봅니다.
(매장할 때 달려 죽은 자들이 뼈만 남은걸 보면)

이스라엘은 율법상 나무에 시체를 걸면
바로 내려서 장사를 지내주어야 했습니다.
결국 이건 율법을 어겼다는 얘기.

리스바는 6개월간 아들들 시체 곁에서
들짐승이나 새가 뜯어먹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다윗왕이 직접 강을 건너서 옵니다.

다윗왕은 사울왕과 요나단의 유골을
베냐민 땅으로 가지고 오고, 아까 7명 시신까지
전부 챙겨서 사울왕가 선산에 잘 묻어주고
장례를 치뤄줌으로서 모든 기근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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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장 - 다윗의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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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장 - 인구조사

다윗이 모세처럼 은혜로운 이별을 하나보다...
했더니만 느닷없이 인구조사를 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이게 무슨 망령입니까?

다윗은 군사적으로 자신의 업적을
확인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강행합니다.

요압의 반대에도 강행된
아홉달 20일동안의 인구조사를 통해
130만 명(80+50)의 군사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통례상 전체 인구의 사분의 일을 군사수로 보니깐
이스라엘 전체 인구는 약 6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이스라엘은 강성했습니다.

29-14.jpg

유독 다윗의 인구조사가 큰 죄악이 되는 이유는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대적들의 칼날을 피해왔던 지난 날과는 다르게
자신의 힘과 군사력을 의지하려는
마음의 불순한 동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크게 혼이 나면서
사무엘하가 마무리가 됩니다.

29-13.jpg

◆ 아라우나(오르난) 타작마당에서 다윗의 제사
: 훗날 바로 이 자리에
솔로몬이 성전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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