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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28일 - 사무엘하 7- 15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3-25 15:36 조회992회 댓글0건

본문

사무엘 하 7장 - 사무엘 하 15장

28-1.jpg

◆사무엘 하 7장은 시간적으로는
8장보다 뒤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스라엘이 사방의 적을 물리치고
안정과 평화가 찾아 왔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이를 거절하십니다.
그가 손에 많은 피를 묻혔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사명은 성전건축이 아니라
대적들을 무찌름으로 그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안정시키고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통치와 보호를 드러내며
번성케 하는 일이었습니다.

성전은 평화의 사람에 의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를 <다윗 언약>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28-2.jpg

◆ 8장 - 다윗의 정복활동

다윗 왕국이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서쪽으로는 블레셋(1절), .
동쪽으로는 모압(2절),
북쪽으로는 아람소바와 다메섹과 하맛(3~12절),
남쪽으로는 에돔(13~14절)을 복속시킴으로써
국경을 한층 확장시켰습니다.

28-3.jpg

● 8장 2절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모압사람을 세줄로 세우고
두줄은 죽이고 한줄은 살렸다는 뜻입니다
즉 삼분의 1의 사람만 살려주었다는 의미입니다

28-4.jpg

◆ 9장 - 다윗과 므비보셋

므비보셋은 요나단의 아들입니다.
전쟁 중에 유모가 그를 떨어뜨려
두 다리를 절게 됩니다.

다윗이 요나단과의 우애를 지켜서
므비보셋을 왕자처럼 대우를 해줍니다.

28-5.jpg

◆ 사무엘하 10장-다윗이 암몬과 싸우다.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은 조문객을 보냈으나
뒤를 이어 왕에 즉위한 아들 <하눈>이
신하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다윗의 조객들을 수염을 절반만 깎고,
그들의 치부가 드러나게 하여 돌려보냅니다.

수염을 깎이는 것은 권위와 명예를 짓밟히고
노예로 취급받는 모욕이었습니다.
암몬과 한바탕 전쟁이 일어납니다.
암몬은 근처 4개국의 용병 3만3천명을 동원하여
그들의 수도인 랍바 성문 어귀에 진을 칩니다.
(밑에 지도 참조)

28-6.jpg

◆ 11장- 다윗과 밧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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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번영 속에 다윗의 집안에
범죄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니, 곧
간음과 칼에 의한 피 흘림입니다.

◆ 12장 -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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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장 - 암논에게 겁탈당하는 다말 :

28-9.jpg

암논이 다말을 겁탈한 것에 대해
다윗은 그저 감정적으로 분노하기만 했을 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도 그러한 똑같은 죄를 저질렀기에
아들의 죄를 지적하고 심판할 권위를
스스로에게서 빼앗아간 것입니다.

●압살롬의 복수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은
단순히 왕가 내부의 분열이 아니라,
다윗의 범죄에 대한 징계였고,
다윗이 뿌린 열매였습니다.

압살롬의 극단적인 선택은
암논에 대한 복수심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인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28-10.jpg

◆ 드고아 여인 (14장)

요압은 다윗에 대한 충성심이나
추방당한 왕자 압살롬에 대한 연민보다는
다윗의 왕위 계승자인 압살롬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동기에서
이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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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혜로운 드고아 여인을 고용합니다.
동생을 죽인 죄로 친족들에게 죽게 생긴
큰 아들을 보호해 달라고 호소 했고
다윗은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압살롬의 경우가
자신의 큰 아들의 경우와 똑같다고 말하며
왕은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는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런 논리에 수긍을 하고
아무런 회개도 하지 않은 압살롬을
돌아 오게 합니다.

요압의 계략은 일단 성공을 거두지만,
참된 회개가 없이 용서를 받은 압살롬은
반역이라는 더 큰 비극을 초래하게 됩니다.

● 다윗과 압살롬이 화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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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장 - 압살롬이 반역하다.

압살롬은 먼저 군사력을 확보하였으며,
재판관으로 자청하고 나서서
다윗을 비난하고 백성들의 환심을 얻어
자신의 추종자들로 만듭니다.

압살롬의 계략이 백성들에게
먹혀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다윗의 신망이 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28-13.jpg

모략이 출중하여 다윗의 모사였던
아히도벨 역시 반역에 가담하게 되는데
그는 밧세바의 아버지인 엘리암의 아버지,
즉 밧세바의 조부입니다.

그의 손녀인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다윗에게 반감을 가졌을까요?

28-14.jpg

● 다윗과 외국인 용병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스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18절)

외국 용병으로, 그렛 사람들과 함께
다윗 왕의 경호를 담당한
친위 부대 용사들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따라오지 말고
새 왕을 섬기라고 말했지만
외국인 용병들이 다윗의 편에 서서
끝까지 다윗을 따르게 되고 결국
승리를 가져오게 됩니다.

● 다윗과 제사장

왕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매고 다윗을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제사장 중 사독에게
언약궤를 다시 다윗성에 돌려놓으라고 말하게 된다.

다윗은 여기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 자신에게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 다윗과 그의 모사들

아히도벨의 지략은
매우 탁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히도벨을 견제할 수 있는 인물로
후새를 남겨 둡니다.

후새에게 거짓 투항을 통해서
아히도벨의 계략을 견제하도록 하는 한편
제사장들과 함께 다윗의 편에서
다윗을 돕는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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