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7장 -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다윗은 블레셋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곳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지만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적군인 블레셋 땅으로 피신을 한 것은
다윗이 잘못한 것이지요.
블레셋의 가드왕 아기스에게 갑니다.
가드는 골리앗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시글락에 머무는 일년 4개월동안
그술과 기르스와 아말렉 사람들을 공격하였고
유다를 공격한 것처럼 거짓보고를 합니다.
아기스는 다윗의 말을 믿었고
그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을 많이 죽였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원수로 생각할테고
갈 곳 없는 다윗은 자신의 심복이 되리라 믿었습니다.


◆삼상 28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



◆삼상30장-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벌어져
다윗이 성을 비운 사이에
아랫쪽에 있던 아말렉 사람들이
다윗의 본거지인 시글락 성을 약탈합니다.



◆ 삼상31장 -사울왕과 요나단의 죽음

사울은 길보아 산에서
자신의 세 아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 합니다.

벧산 성벽에 못 박았던 사울의 시체를
야베스 주민들이 되찾아 장사를 지내 줍니다.











◆ 삼하2장 -이스라엘과 유다의 전쟁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자
사울의 군사령관이면서
사울의 사촌(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었던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습니다.
실권은 아브넬에게 있었지요.

나중에 보면
아브넬이 사울의 첩 리스바와 통간 하자
이스보셋이 책망하고 꾸짖고
열 받은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배반합니다.



◆ 헬갓 핫수림( 날카로운 칼의 밭 )

기브온 못 가에서 두 세력이 충돌합니다.
신복들 중에서 12:12로 처절한 싸움을 벌입니다.





◆삼하 3장- 다윗의 아들들





◆삼하3장-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하다.



아브넬이 질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다윗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과 정치적 협상을 한 아브넬은
이스라엘 장로들을 회유하고
베냐민지파 사람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냐민지파는 사울 왕가를 배출시킨 지파였기 때문에
이 베냐민지파를 설득하여 회유시키는 것은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옹립하는데
아주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브넬의 설득은 호응을 얻어
모두가 그 일을 선하게 여겼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윗의 군대장관이었던 요압이
다윗의 허락도 없이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아브넬을 속여 살해합니다.

요압이 누구길래 이렇게 기고만장 할까요?
다윗의 누이인 스루야의 둘째 아들입니다.
따라서 요압은 다윗의 조카가 되는거죠.
요압의 형제들은 아비새와 아사헬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요압을
제일 먼저 제거하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삼하5장 - 다윗이 시온성을 빼앗다.

다윗이 왕이 된 후 시온 산의
여부스 족속을 치려고 했을 때
여부스 사람들은 코웃음을 치면서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칠 수 있다”며
다윗을 조롱하고 저주했습니다.
성문만 철통같이 지킨다면 여부스 성 안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여부스의 비밀,
기혼샘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발견했습니다.
다윗은 수구로 올라가서 시온산성을 빼앗았습니다.





●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이기다.



◆삼하6장-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궤(법궤)를 옮길 때는
반드시 레위 족속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서 운반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법궤를 수레로 운반하는 것은
이에 어긋나는 것으로,
블레셋 족속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애꿎은 웃사가 궤를 붙들다 죽습니다.
다윗도 겁이 나서 다윗성까지 못 가져오고
오벧에돔 집에 3개월간 맡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