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 사사기 5장 - 13장 > 성경 읽기 | 익산 은혜로교회 

22일 - 사사기 5장 - 13장 > 성경 읽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2024 년 4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성경 읽기

22일 - 사사기 5장 - 13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3-12 17:06 조회1,175회 댓글1건

본문

◆ 사사기 5장 -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4장이 전쟁을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했다면
5장은 시의 형식으로 묘사하는데,
비록 형식은 다르지만 승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 사사기 6장 - 사사 기드온

22-1.jpg

므낫세 지파의 아비에셀 사람으로
고향은 오브라. 아비 요아스의
가장 어린 아들입니다.
여룹바알[바알과 다툰다]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미디안인들은 아말렉 및 동방의 유목민들과
동맹을 맺고 있었고, 더욱이
일찍부터 약대(낙타)를 길들여
고도의 기동성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군사적인 위력이 막강하였습니다.

이들의 침략으로 이스라엘은 초토화 되어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피해 산이나 동굴로
도피하는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겪게 됨에 따라 비로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짖었고, 이에 하나님은
기드온을 들어 이스라엘을 구원토록 하십니다.

● 기드온과 300 용사

미디안 군사가 13만5000명인데
기드온이 모은 군사는 3만2000명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너무 많다고 하시면서
300명만 남겨 두게 하십니다.
무려 1: 450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마음을 먹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가 보장됩니다.

22-2.jpg

◆ 사사기 8장 - 기드온의 겸손

미디안 족속을 크게 물리치고 승리한 후
온 백성이 기쁨이 넘쳐 있을 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태클을 걸어옵니다.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러 나갈 때,
자신들에게는 연락을 주지 않아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기드온이 속한 족속)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나중에 미디안을 추격하여 큰 전과를 올린
에브라임 지파의 공적이 어찌 능히
나의 한 일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 지파는 최고라고 치켜세웁니다.

기드온의 겸손한 말에
에브라임 사람들의 노여움이 풀리고
동족간의 다툼을 모면하게 됩니다.

22-3.jpg
◆ 기드온의 실수

기드온이 요단강을 건너서 적을 추격할 때
자신을 돕지 않았다고 돌아오는 길에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을 죽인 일과

1700세겔(약 20kg...돈으로 환산하면 약 15억)이나
되는 금으로 [에봇]을 만든 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이스라엘에 올무가 되어,
백성들이 그 옷에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는 듯 여겨
우상으로 섬겼습니다.
[음란하게 위했다]는 말은 우상숭배를 의미합니다.


◆ 9장 -왕이 되고자 했던
기드온의 아들 - 아비멜렉

기드온에게는 많은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들도 많았지요. 70명~
아비멜렉은 세겜 땅에서 낳은 자녀입니다.
아비멜렉은 영~ 악질입니다.

은 70개로 불량배를 사서
자기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됩니다.
막내 요담은 피신을 하지요.

사사기 9장은 형제를 죽이고 왕이된
아비멜렉의 몰락 과정을 보여 줍니다.
(참으로 허망하게 죽어요~^^#)
중간에 요담의 나무 비유가 나옵니다.(삿9:7-21)

22-4.jpg

◆8번째 사사 -입다

큰 용사였으며 기생의 아들입니다.
배다른 형제들에게 쫓겨나 돕 땅에서
잡류들과 섞여 삽니다.

22-5.jpg

암몬과의 전쟁이 18년동안 이어지자
길르앗 장로들의 요청에 의해
사사로 세워집니다.

입다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가 아니라,
백성들이 찾아 세운 사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다가 전쟁에 나아가려 할 때 하나님은
다른 사사들처럼 성령을 그에게 부어주셨습니다.

암몬과 전쟁을 치르러 나가면서
입다는 하나님께 서원을 합니다.
(실제로 이 서원으로 말미암아 입다는
자신의 무남독녀를 잃게 됩니다. )
얼핏보면 굉장히 신앙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입다의 불신앙이 엿보입니다.

입다에게 여호와의 영이 이미 임하였습니다.
이제 입다가 해야 할 일은
성령을 따라 전쟁에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입다는 그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다짐을 받아두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으로만은 부족하고,
더 확실한 보장을 받기 위해 서원을 한 것입니다.

22-6.jpg

◆ 사사기 12장 -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했던 것처럼
암몬과 싸우러 갈 때 자기네를 안 불렀다고
생떼를 씁니다. 아니 생떼 수준이 아니라
너와 네 집을 불사르겠다고 거칠게 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을 잘못 봤습니다.
입다는 소위 말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전쟁이 붙었고 에브라임지파
4만2000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사사 시대 총정리

22-7.jpg

22-8.jpg

6번째 사사 -- 돌라...
7번째 사사--야일
9번째 사사 -- 입산
10번째사사 -- 엘론
11번째 사사 -- 압돈....

다른 사사들은 이름만 알아두세요.
표를 보시면 될 겁니다.

오늘 분량은 삼손의 출생 부분까지 인데
너무 내용이 많아서 내일로 넘깁니다~^^#

댓글목록

kwchoo1120님의 댓글

kwchoo1120 작성일

감사합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06
어제
374
최대
1,475
전체
233,704
그누보드5
교회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ttp://grace2017.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