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장 -가데스 다툼과 므리바 물

므리바...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나요?
출애굽기 17장 7절에도
<므리바>란 단어가 나옵니다.
그러나 출17장 므리바와
민20장 므리바 사건은 다른 사건입니다.

출17장은 르비딤에 장막을 쳤는데
마실 물이 없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투었기 때문에 므리바라 불렀음.
므리바란 말 자체가
다투다, 싸우다의 의미입니다.

민수기 20장의 배경지역은
가데스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였는데
모세는 반석을 두번 칩니다.이에 노하심)





● 에돔이 이스라엘 지나감을 거절하다



● 아론의 죽음



◆21장 -불뱀과 놋뱀

에돔으로 우회하는 길도 차단되어 버리고
에시온게벨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된다고 하자
백성들의 원망이 속출합니다.
밑에 지도처럼 연두색을 따라
왕의 대로로 가면 금방이었거든요.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자
여호와께서 불뱀을 보내어 물게하십니다.
백성들이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자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매달아 그것을 보면
살아나도록 하십니다. (놋뱀)



● 요단 동쪽을 점령하다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었는데
아르논까지 그의 모든 땅을 빼앗습니다.





◆ 22장 - 모압의 왕이 발람을 부르다

모압왕인 발락은 이스라엘이
이웃나라 아모리를 쳐들어오자
두려움에 빠집니다.
다음은 모압 차례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래서 선지자였던 발람을 부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도록 시킬려구요.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재물에 눈이 어두워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납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천사가 나타납니다.
큰 칼까지 들고 말입니다.
나귀는 천사를 보고
죽음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발람은 천사를 보지 못하고
나귀를 세 번이나 때리며 죽이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열어
나귀가 말을 하며 따지고 들고
발람 또한 눈이 밝아져
죽음의 천사를 보게 되고 뉘우칩니다.





● 브올산에서 발람의 세번째 예언



◆ 25장 - 브올산에서 생긴 일

싯딤에 머물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의 여자들과 음행을 합니다.



◆ 26장 - 두번째 인구조사



◆ 27장 -슬로브핫의 딸들



●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 28장 -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