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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호세아5장 - 요엘- 아모스4장 >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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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73일- 호세아5장 - 요엘- 아모스4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2-02-12 10:59 조회663회 댓글0건

본문

이쯤에서 각 선지자들이 활동한 시대와
주로 활동했던 지역을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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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5장 -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사무엘이 이끈 회개운동을 통해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던 곳인 [미스바]와
사사 드보라 시대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다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러한 곳까지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벧아웬은 '악의 집', '우상의 집'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하나님의 집'이란 의미인
<벧엘>을 멸시하는 별명입니다.
벧엘은 신앙의 성지였지만 북이스라엘을 건립한
여로보암 1세가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운 이후
우상 숭배의 중심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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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가 활동하던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북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물질적으로 퐁요롭고 나라의 국력이 부강할 때였습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여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심판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미 이스라엘의 멸망이 목전에 이르렀고,
유다의 위기도 시급한 상태라
나팔과 호각과 고함소리로 전쟁과 침략을 알리고
백성들의 죄와 징벌을 경고 합니다.

아렙왕은 어느 특정한 왕을 지칭하기 보다는
전쟁을 좋아하는 앗수르의 왕들에 대한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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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6장 - 백성들의 불성실한 회개

<여호와께 돌아가자> (1절)
호세아의 핵심주제이자,
선지서의 공통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비]- 이스라엘에서 12~2월 사이에 내리는 비
--> 파종에 매우 필요한 비입니다.
[늦은 비]- 3~4월에 내리는 비
--> 곡식을 여물게 하는 비입니다.
두 시기의 비는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아침구름], [쉬 없어지는 이슬] (4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니을 향한 사랑이
처음에는 풍성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는 것을 비유합니다.

[길르앗] (8절), [세겜](9절)
-->살인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도피성으로 지정된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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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7장 - 왕궁 안의 반란

이스라엘의 전반적인 죄악이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달궈진 화덕]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뒤집지 않은 전병] 등의 비유를 통해 말씀합니다.

특별히 이곳에서는
정치,사회적인 타락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데(1-7절)
더 심각한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중병을 깨닫지 못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당면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애굽과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화친 정책을 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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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8장 - 우상숭배를 책망하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머지않아
당시에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와 애굽에
정치·경제적으로 종속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선지자에게 선포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 전체를,
[송아지]는 여로보암 1세가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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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9장 - 형벌의 날 보응의 날

지금까지 호세아는 하나님의 심판이
필연적인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를
조목조목 지적하였습니다.

본장에서는 그 심판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기술됩니다.
즉 소출 감소,앗수르에게 포로됨,
후손의 감소(10-17절) 등입니다.

기브아의 시대 (9절) : 종교적 암흑기이며,
영적 혼란기였던 사사시대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길갈 (15절) :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입성할 때 먼저 진을 친 곳으로
매우 유서깊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길갈은
벧엘과 함께 우상숭배가 행해지는
대표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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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0장 -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선지자의 경고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이
두 마음을 품는 죄악을 범했다고 지적합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또 한편으로는 바알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무성한 포도나무로 만들어 주셨건만
그들은 풍요로울수록 우상을 더 열심히 섬겼습니다.

벧아웬의 송아지 (5절) :
여로보암 1세가 벧엘에 두었던
금송아지 우상을 가리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집]을 뜻하던 벧엘이
[허무의 집]을 의미하는 벧아웬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곳이 우상 숭배의 중심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회복의 하나님께서 살길을 알려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묵은 땅을 기경하라'(12절)고 말씀합니다.
묵은 땅은 과거의 우상 숭배와 거짓된 삶을 말합니다.
묵은 당을 기경한다는 것은
마음 밭을 갈아엎는 것, 곧 회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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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1장 -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구속사건을 잊어버리고
배은망덕 했듯이 당시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듭된 긍휼을 거부했음을
호세아는 질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주제는
이스라엘의 패역이 아니라
그것까지도 끌어 안으시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40년의 광야기간을
사랑으로 인내하사
결국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본문은
온전히 불붙는 사랑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드마, 스보임 (8절) :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당시
함께 멸망한 성읍. (신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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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2장 -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2장에서 다시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의
죄악과 그로 인한 심판을 언급합니다.
특히 여기에는 야곱의 일생과
출애굽 역사가 등장하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야곱이나 출애굽한 백성 모두
간교하고 패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참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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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3장 -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한 에브라임

지금까지 번성했던 에브라임이
바알 숭배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즉시 흔적도 없이 소멸할 것을 엄중 경고합니다.

양떼를 먹이시는
목자의 모습으로 그려졌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과 관련해서
양떼를 공격하는 사나운 맹수의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이스라엘의 패역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극도로 진노하사 엄격한 징계를 내리실 것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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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4장 - 이스라엘을 향한 호세아의 호소

호세아서 결론입니다.
심판주로서의 하나님보다
사랑의 하나님을 중점적으로 계시함으로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획이
심판이 아니라 구원임을 밝히며,
이스라엘의 궁극적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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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베드로와 바울이 이 구절을 인용하여 유명해진 성경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명확치 않습니다.
요엘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을 지닌
신앙고백적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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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서는 크게 두부분으로 구분됩니다.

▶ 첫 부분(1:2-2:17 )

: 거대한 메뚜기 떼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군대처럼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해
습격하는 모습과 그 황폐함을
섬찟한 시적 이미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여호와의 날을 경고하는
신호로 생각됩니다.

제사장들은 민족의 죄를 위해
모든 사람이 금식하고 애곡하도록 촉구합니다.

● 메뚜기 = 팥중이 = 느치 = 황충
모두 메뚜기를 가리키는 각기 다른 4개의 히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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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부분(2:18-3:21)

여호와의 날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승리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유다 땅에는 풍성한 수확이 가득 찰 것입니다.
메뚜기는 땅에서 사라집니다.
절망에 빠진 소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바뀝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영이 백성 모두에게
부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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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아모스는 남방 유다와 베들레헴에서
약 6마일 남쪽에 떨어져 있는
드고아 고원에서 목축을 하며
뽕나무를 재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모스서가 기록된 시기는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로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사회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여
일부 계층이 부를 독점하고,
가난한 자들은 억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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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부정부패와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선포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합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강조했다면,
호세아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모스는 하나님의 공의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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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1장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내리신 벌

아모스는 이방 나라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저지른 죄악보다
인간관계 속에서 저지른 죄악에 촛점을 맞춥니다.

아람(다메섹)은 이스라엘(길르앗)에
야만적인 압박을 가했습니다.
블레셋(가사)은 포로를 무자비하게 팔아 넘겼고,
두로는 형제의 계약을 위반하고
포로를 에돔에 팔아 넘겼습니다.

에돔은 형제에게 몰인정한 증오심을
지속적으로 나타냈으며
암몬 족속은 길르앗의 임신부들의 배를 갈랐고,
모압은 죽은 자의 뼈를 태워
횟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이방 나라의 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행위를 달아 보시는 심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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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2장 - 유다에 내리신 벌

암몬과 모압의 죄악상을 꾸짖으신 후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율법을 멸시하여
율례를 지키지 않고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우상)에 미혹된 것.

이스라엘은 이방인들과 유다의 죄를
모두 다 범했음이니, 그 죄악상으로 말하자면
집권층의 물질적 탐욕으로 인한
불의·부정·학대·비윤리적 만행을 저질렀으며,
물질적 풍요에 뒤따른 육체적 쾌락을
탐닉했을 뿐 아니라 육체적 타락에 동반한
종교적 부패와 탄압을 자행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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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3장 -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이유를 밝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업이요, 특별한 소유이며,
만민을 위한 제사장 나라로서,
거룩한 백성이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하게 여기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서 범죄하였기에
거기에 합당한 징계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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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4장 -돌아오지 아니하는 백성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부유 계층들의
사치와 타락 및 그로 인한 심판을 묘사하면서
더욱 깊어지는 죄악성을 경책하는 한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시며
일곱 가지 큰 재앙으로 징계하셨으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았음을
다섯 번씩이나 탄식하십니다.

거듭되는 탄식의 말끝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강조함으로서
그들의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심판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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