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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 -에스겔 45장 - 다니엘 5장 >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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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71일 -에스겔 45장 - 다니엘 5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2-29 16:47 조회647회 댓글0건

본문

◆ 에스겔 45장 - 거룩한 구역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과 모세 시대 때부터
그들의 땅을 갖고 싶어 하였습니다.
한때, 그들은 잠시나마 자신들의 땅을
소유한 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에스겔 당시에 그들은
한 치의 땅도 소유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벨론의 식민지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백성들은
자신들의 고향 땅으로 들어가길 원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에스겔은 백성들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실 땅이 있음을
확신 시켜 줍니다. 또한 앞으로 회복될
땅에서의 왕들은 공평과 공의의 원칙에 따라
통치해야 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용량과 무게를 엄격히 다루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가 공평과 공의의 토대 위에
건설될 것임을 시사 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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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들의 통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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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46장 - 안식일과 초하루

오늘 본문은 새롭게 회복된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새로운 예배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 성전에서는 비록 군주라 할지라도
그 성전의 규칙을 준수해야하고
제사 수행에 있어서 왕과 제사장의
직능상의 엄격한 구분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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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47장 - 성전에서 나오는 물

이제 본장에서 에스겔의 관심은
전 세계로 확장되는 하나님의
생명수에 모아집니다. 이 물은
성전의 제단에서 흘러나옵니다.
성전은 새 생명과 부흥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후반부에서는 12지파에게 나눠줄
땅의 분배와 경계선을 말씀하십니다.
타국인을 내쫓지 않고
기업을 주겠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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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48장 - 각 지파의 몫과 거룩한 땅

48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새 이스라엘 땅이 12지파에게
분배되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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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본장의 땅 분배는,
1.각 지파의 땅이 남북으로
질서 있게 배열되었다는 점,
2.그 땅의 중앙에 여호와께 예물로 드려진
거룩한 땅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

등에 비추어 여호수아 당시의 땅 분배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보아 본장의 땅 분배가
역사적으로 성취될 예언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에게
유업으로 주어질 기업을 예표 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에스겔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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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읍의 문들

♥여호와삼마 (에스겔 48장35절)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는 뜻.
에스겔의 이상 중에 언급된
하늘 예루살렘에 붙여진 이름.

비록 택한 백성이 범죄하여 포로로 끌려갔더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상기시킴으로써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에게
큰 소망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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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의 역사적 무대는
70년 포로 기간 동안의 바벨론으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침공한
첫해(주전 605년)로부터
바사 제국의 고레스 3년(주전 536년)까지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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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장 - 느부갓네살 왕궁의 소년들

본장은 다니엘서 전체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밝혀주는 동시에
다니엘 본인을 소개하는
본서의 도입부입니다.

당시 느부갓네살의 유다 침공은
성전 기물 탈취와 왕을 비롯한
몇몇 귀족들만을 포로로 잡은
제한된 침공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고
지배 집단을 포로로 잡아감으로써
본토에 남아있는 유다인들의
바벨론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시키고,
포로들의 교화를 통해 유다의 신앙과 문화를
바벨론화 시키려는 의도에 기인된 것입니다.

제일 먼저 그들의 이름을 바꿉니다.
●다니엘(하나님은 나의 재판관)
--> 벨드사살(벨이여, 그의 삶을 보존하소서)
●하나냐(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사드락(아쿠의 명령)
●미사엘(누가 하나님 같은가)--> 메삭(누가 아쿠 같은가)
●아사랴(여호와가 도우실 것이다)-->아벳느고(느고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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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2장 - 느부갓네살의 꿈

느부갓네살 왕은
본인의 꾼 꿈을 이야기 하지 않은 채 맞혀보라 합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그 꿈을?
얼토당토 않은 명령에 지혜자들이 죽음에 몰리고
이를 맞힌 다니엘이 급부상을 합니다.

느부갓네살이 꿈에 본 신상은 사람의 형상으로,
머리에서 발로 내려갈수록 재료의 질이 떨어지는데
(순금->은 -> 놋 ->쇠 ->쇠+진흙),
이 신상은 인류 역사상에 나타날
세상 나라들을 상징하는 것이며,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왔다는 것은
신상을 부서뜨린 돌을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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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의 머리는 곧 느부갓네살 왕이고,
왕보다 못한 놋 같은 나라가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또한 쇠 같은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나
발이 쇠와 진흙으로 된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일 것이고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다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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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3장 - 금신상 숭배

느부갓네살은 앞장에서 분명히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오,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꿈처럼 되고 싶었는지
꿈에서 본 신상을 만들고 누구를 막론하고
그 신상을 숭배하게 합니다.

이 금 신상을 만든 목적은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세력 확장과 정복을 기념하고
금으로 비유된 자기 왕국의 영원성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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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친구를 풀무불에 던지다

금신상에 절을 하지 않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집어 던졌는데도
머리털 하나 그을리지 않습니다.
이 일을 통해 세친구들이 중용 받게 됩니다.
(분명 3명을 풀무불에 집어 던졌는데 4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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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4장 - 느부갓네살 왕의 두번째 꿈

본장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대주재권을 세상의 통치자들에게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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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왕이 얼마 동안 미쳐서 왕권을 상실한 채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다가
세계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깨달은 후에
다시 왕권을 회복하게 된다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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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5장 - 벨사살 왕이 잔치를 베풀다

본장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주전 550년~538년)의
연회 장면을 배경으로
그의 교만과 성전기명(器皿)의 모독,
우상숭배 그리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서의 바벨론의 멸망과
벨사살의 죽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큰 잔치를 벌인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 은 그릇에 술을 부어 마시며
우상을 찬양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쓰여야 할
거룩한 그릇들을 술잔으로 사용한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가증한 행위로,
당연히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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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으니,
문자적 의미는
[세어지고 세어지고 달아보니
부족하여 나누어진다]란 뜻으로
하나님께서 벨사살의 죄악을 보시고
그 제국의 기한과 멸망의 날 수를 정하심으로써
종국적으로 바벨론을 메대와 바사의 손에
넘겨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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