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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 에스겔 16장 - 에스겔 25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25 11:59 조회786회 댓글0건

본문

◆ 에스겔 16장 - 가증한 예루살렘

우상숭배를 영적인 간음으로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런 타락과 죄악을
태생적인 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68-1.jpg

고대 근동 지방의 풍습에 의하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 탯줄을 끊자마자
소금과 기름, 물을 뿌려 문지르고
7일 동안 강보로 쌌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이를 씻은 후 다시 깨끗한 강보로 쌌는데,
이는 일종의 정결의식이자
신생아를 강하게 하려는 목적을 지녔습니다.
4절은 예루살렘이 이러한 정결의식을 받지 못한,
버림받은 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68-2.jpg

우상숭배자들 사이에서 태어난
근본도 모르는 아이처럼 버려져있던
이스라엘을 데려다가 씻기고 입히고 키워서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 구별하여
혼인의 언약을 맺었더니
바람난 요부처럼 온갖 음행을 다 저지르고,
지나가는 모든 행인과 행음을 합니다.

심지어 이웃나라 애굽과 앗수르 그리고
갈대아 인들까지 끌어들여 버젓이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를 저지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영적 간음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68-3.jpg

◆ 에스겔 17장 -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

두 마리의 큰 독수리와 백향목,
그리고 포도나무의 비유입니다.

에스겔은 이 비유의 말씀들을 통해서
당시 남 유다가 처해 있는
정치, 외교적인 문제들과
유다 왕국이 망하게 되는 필연적인
이유들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절 큰 독수리 -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
레바논 - 유다의 예루살렘
백향목 높은 가지- 유다의 여호야긴 왕
장사하는 땅- 바벨론, 상인의 성읍- 바벨론 성읍
그 땅의 종자-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왕
포도나무를 큰 물가에 심었다
- 바벨론이 시드기야를 지원해 주었다는 의미
7절의 [큰 독수리]- 애굽의 바로를 가리킴.

바벨론에게 복종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애굽을 따랐을 때에 당하게 되는
비참한 멸망을 미리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68-4.jpg

◆ 에스겔 18장 - 아버지의 죄악과 아들의 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삼판에 대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며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아가 시다"라는 속담을 사용합니다.

조상들의 죄는 조상들에게 물어야지
왜 우리에게 묻냐는 것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무뎠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의롭다. 죄가 없다는 식의
불평을 토로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유다의 무지와 오만함을 드러내시고,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밝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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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19장 - 애가

암사자와 두마리 젊은 사자 비유는
유다의 두 왕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긴이
하나님의 율례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지 않고
이방의 군왕들처럼 압제와 포악을 자행하다가
결국 비극적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을
경고한 내용입니다.

♠여호야하스: 남유다 제17대 왕

요시야를 이어 23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3개월 만에 폐위되어 가장 단명한 왕이 됨
애굽의 바로 느고에게 포로로 잡혀가
그곳에서 죽고, 왕위는 그의 형에게 주어짐.

♠여호야긴 : 남유다 제19대 왕

18세에 왕위에 올라(대하 36:9 8세에 등극)
불과 3개월 만 통치. 악을 행하다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공격을 받고 패하여
모친과 아내들과 신하들과 함께 포로로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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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20장 - 하나님의 뜻, 이스라엘의 반역

20-24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지적하는 가운데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최종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 20장은 출애굽기에서부터
예루살렘 멸망직전까지의 이스라엘 민족의
지난 역사를 회고함으로써
유다의 멸망이 필연적인 것임을
밝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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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숲의 비유

◆ 에스겔 21장 - 여호와의 칼

바벨론의 침략으로 유다가 멸망당하고
시드기야 왕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을 것을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을 맹렬한 불과 날카로운 칼로
비유한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컸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본문 후반부에서는 바벨론이
유다를 침략할 때에
암몬도 아울러 멸망당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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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22장 - 벌 받을 예루살렘

지금까지는 주로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 숭배 죄와 관련된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된 반면
본장에서는 그들의 윤리적 범죄 행위와
관련된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물들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히는 죄악을 범했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셨던
모든 율례를 더럽힌 죄악들..
이스라엘 백성의 계층별 죄악상..

자신들의 직무에 충실하지 못한 제사장들
불의한 이익을 탐하는 고관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죄악들을
여호와께서 지적 하십니다.

68-8.jpg


◆ 에스겔 23장 -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행음

언니 <오홀라>는 사마리아를 지칭하고
동생 <오홀리바>는 예루살렘를 지칭합니다.

언니 오홀라는 하나님께 속해 있는데도
앗수르를 의지하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며
영적 음란함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은 그들이 그토록 사랑하고
의지하던 앗수르 손에 멸망 당합니다.

동생 오홀리바는 행음한 언니
오홀라의 비참한 결과를 보았음에도
언니보다 더 타락합니다. 앗수르로
만족하지 못하고 군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바벨론을 의지하며 영적 음행을 단행합니다.
그러나 바벨론에도 싫증을 느낀 오홀리바는
회개하지 않고 또 옛날 행음하던
애굽을 그리워 합니다.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 (23절) :
이들은 바벨론 제국의 일부인
티그리스강 동부 지역에 사는 족속입니다.

68-9.jpg

◆ 에스겔 24장 - 녹슨 가마 예루살렘

20장부터 계속된 유다의 타락상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선고는
24장으로 끝이 납니다.

본장에서는 패역하기 그지없어
하나님 앞에서 존재 이유를 상실한 유다가
끓는 가마와 같은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을 당해
결국 멸망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어 에스겔은 아내를 잃고도
슬픔을 토로할 수 없었음을 통해
유다의 멸망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참담한 심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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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25장

: 암몬,모압,세일,에돔,블레셋이 받을 심판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데 이어
25-32장에서는 주변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본장에서는 암몬과 모압,에돔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이 나옵니다.

이들이 멸망당하게 된 근본 이유는
일찍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대적하였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기뻐함으로써
실상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을 경멸한 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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