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33장 - 모세의 축복

: 모세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예언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모세가 선포하는 축복의 중심에
유다지파가 있음을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12지파 중에 둘째인 시므온만 빠져 있네요~^^::





● 여수룬 [Jeshurun]

모세는 각 지파를 위해 복을 선포한 다음
마지막으로 여수룬에게 축복을 합니다.

여수룬이란 히브리 말로
<온전하고 의로운 자>,<공의로운 자>,
<사랑 받는자>,<고결한 자>를 뜻하며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시적인 표현입니다.
(신 33:5, 26; 사 44:2).

● 야곱이 죽으면서 12지파에게 축복한 것과
비교 하면서 읽어보세요.





▲느보산의 모세

모세가 120살의 나이로 죽고나서
30일동안의 애도기간을 가진 후
마침내 가나안 정복에 나섭니다.



◆ 여호수아 2장--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다.



◆ 3장 -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 4장 - 길갈에 세운 열두 돌



◆ 5장 -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



◆ 6 장 - 여리고성 :



여리고성은 7,300여평의 크기로
아이성의 1/3의 크기라고 합니다.
성둘레가 600m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요단계곡에 위치해서 해발 -250...
저지대라 해발이 마이너스~^^

평지에 덜렁 놓여 있는 작은 성이지만
이들이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튼튼한 성벽입니다.
밑에 그림을 보면 외벽이 7m..내벽은 9m
그 사이로 마차 2대가 오갈수 있는 넓은 통로.
성안에는 오아시스도 있는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 여호수아 6장26절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여호수아가 선포를 하였는데
그 후로 여리고성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3,300여년동안 흙으로 뒤덮인 언덕이었답니다.
1930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이 시작되어
여리고 성벽이 위에 그림처럼
2중구조였다는 것이밝혀졌다고 합니다.
밑에 사진은 발굴된 여리고성 모습입니다.



◆ 여호수아 7장 - 아간의 범죄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을 때
하나님의 지시를 어기고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어야 할
전리품을 아간이 훔칩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아이 성 전투에서
참패하게 되고, 패배의 원인이
아간의 범죄 때문임이 밝혀져
전리품들을 불사르고, 아간과 그 가족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처형한 후
그 곳에 돌무덤을 쌓게 됩니다.







◆ 여호수아 8장 - 아이성을 점령하다

아이성은 해발 518m에 있는 산성입니다.
여리고성보다 3배는 크구요.
정공법으로 산성을 점령할려고 했다면
무수한 사상자가 속출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묘책을 알려 주십니다.



● 에발 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 모세가 명령했던대로 에발산에 제단을 쌓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