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 열왕기하 10장 - 18장 > 성경 읽기 | 익산 은혜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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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34일 - 열왕기하 10장 - 18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4-19 18:04 조회4,187회 댓글1건

본문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들
계보를 다시 한번 보세요~^^
: 밑에 표는
예후왕 이후의 왕들 일부분입니다.

34-1.jpg


◆10장- 아합의 아들들 70명을 죽임

예후가 북이스라엘 왕에 오른 후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있는 사마리아에
아합의 아들을 왕으로 받들고
한번 붙어보자고 합니다.

왕궁에 있는 궁내 대신과 장로들이
완전 쫄아서 예후에게
<당신 좋을대로 하세요>합니다.
예후가 편지를 날리자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예후에게로 보냅니다.

34-2.jpg

● 아하시야 왕의 형제들이 살해되다

아합의 아들 요람과
남유다 6대왕 아하시야가
길르앗 라못에서
아람왕 하시엘과 싸우다가
요람왕이 부상을 당합니다.

유다왕 아하시야와 그 형제들이
요람의 병문안을 위해 왔다가
양털 깎는 집에서 예후에게 살해됩니다.

●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열왕기하10:15)
예레미야에서는 <요나답>으로 나옵니다.

34-3.jpg

예후와 함께 북 이스라엘의
종교개혁을 이루고자 합류합니다.

원 족보는 겐 종족인데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갈렙]의 후손들과 연결되어졌으며
이들의 후손은 아합의 신앙적 압박 속에서도
여호와 신앙을 지키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본문의 시기까지....)

예후시대 이후에도 이들의 후손은
예레미야 시대에까지 신앙을 이어갑니다.

영구적으로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고
집도 짓지 않았으며 농사도 포도원도
가꾸지 않고 장막에 살면서(렘 35:6-7),
선조 요나답의 명령과 훈계를 지킴으로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습니다.

●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살해함

예후가 궤계를 써서
바알을 모시는 자들을 전부 모이게 한후
80인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또한 목상을 불사르고
바알 당을 깨끗이 합니다.(아니 변소로 만듬)

34-4.jpg

예후는 나름대로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였으나
르호보암 때의 금송아지를 그대로 두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를 어여삐 보사
28년동안 통치하게 하시고
그의 후손들이 4대를 이어
왕이 될 수 있게 하십니다.

◆ 11장 - 남유다 7대왕 : 아달랴 (여왕)
..그림이 넘 잔인~

아달랴는 이세벨의 딸입니다.
역시나 엄마를 닮아서 잔인했고
바알 숭배자였습니다.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죽자
남아 있는 손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릅니다.

34-5.jpg

요아스는 아하시야의 아들입니다.
(살아남은 다윗의 씨앗)
제사장 여호야다가
7살의 요아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여호야다의 개혁

아달랴의 6년간 통치가 무너지고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종교개혁이 단행됩니다. 온 백성과 왕이
여호야다의 개혁을 지지합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은 130세에 죽는데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됩니다.
(대하24:15) (cf..요아스 왕은
왕의 묘실에 장사 되지 못했음)

34-6.jpg

◆ 12장 - 남유다 8대왕 - 요아스

: 요아스는 통치 초기에는 선정을 펼쳤으나
말년에는 패역을 일삼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고
유다의 영적부흥을 일으킨 것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호야다가 죽고나자 우상숭배를 허용하고
이를 경고한 스가랴 선지자를 돌로 쳐죽임.
아람왕 하사엘이 유다를 침공한 사건은
하나님의 징계였지만
요하스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34-7.jpg

● 요아스 왕과 성전수리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돌봄으로
어린시절 성전에서 길러졌습니다.
(아달랴 눈을 피해 숨어 있었음)
(그래서 누구보다도 성전을 잘 알죠)
그가 왕이 되자 성전의 무너진 곳을
중건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통치 23년에 이르도록
공사가 끝나지 않습니다.

백성들이 가져 온 돈이
기타 다른 명목으로 새나가고
성전수리는 뒷전이었습니다.

왕이 직접 보낸 왕의 서기를 두어
성전에서 은을 관리하게 하고
그 돈은 성전을 공사하는데 사용하게 합니다.

● 아람왕 하사엘의 침공과 요아스의 실책

하사엘이 예루살렘까지 쳐들어오자
요아스 왕은 여호와의 곳간의 것을
다 취하여 하사엘에게 바칩니다.
즉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성물을
하사엘에게 주어 버립니다.

● 요아스의 죽음
(7세에 왕에 올라 40년 통치 = 47살에 죽음)

스가랴 사건 후 1년 만에
아람이 침범하여 전쟁 중 부상...부상 중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그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됨


● 엘리사가 죽을 병이 걸리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찾아 옵니다.
(유다왕도 요아스여서 헤깔리죠?
이스라엘 왕은 여호아하스의 아들입니다.)

요아스 왕에게 활을 쏘게 하고 땅을 치게 합니다.
무슨 뜻이 숨어 있을까요?

34-8.jpg


◆14장 - 남유다의 제9대 왕 - 아마샤

: 요아스의 아들로 에돔과 싸워 이깁니다.
에돔 정복후 교만해져서
북이스라엘까지 침공했다가
벧세메스 전투에서 패하여 생포되고
북이스라엘의 속국이 됩니다.
내란에 의해 살해됩니다.

34-9.jpg
34-12.jpg

● 북 이스라엘 13대 여로보암2세- 41년

여호아스의 아들
그의 재위기간 동안의 업적은
하맛 어귀에서 아라바 바다까지의
영토를 되찾은 것뿐이었음.


◆15장- 유다의 10대왕 :아사랴(웃시야)
문둥병에 걸려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궁중일을 대신합니다.
16세에 왕에 올라 50년동안 다스리는 동안
북이스라엘에서는 왕이 수시로 바뀝니다.


□ 14대 스가랴 - 6개월
□ 15대 살룸 - 딸랑 한달
□ 16대 므나헴 - 10년
□ 17대 브가히야 - 2년

◆ 16장-유다의 12대왕 -아하스 (요담의 아들)

아하스는 아람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 드린 헌물과
백성들의 세금을 앗수르에 바쳐
위기를 모면하려 합니다.

34-10.jpg

뿐만 아니라 이 아하스 왕은
그 강대국 앗수르의 수도를 방문하고
그 이방신당의 엄청난 규모와 위엄에
기가 죽고 부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설계도를 그려 먼저
미리 고국으로 돌려보내고 제사장에게
설계도처럼 성전을 고치라고 지시합니다.

34-16.jpg

◆17장 - 북이스라엘 마지막 19대왕 : 호세아

호세아는 처음에는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친앗수르 정책을 펼쳤으나,
디글랏빌레셀 3세가 죽자 조공을 끊고
애굽과 동맹을 모색하며 반앗수르,
친애굽 정책을 썼습니다.

이에 디글랏빌레셀 3세의 아들인
살만에셀 5세가 이를 응징하고자
북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사마리아를 점령합니다

34-11.jpg

앗수르 왕은 사마리아를 점령한 후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가서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으며,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살게 합니다.

◆18장- 유다의 13대왕 : 히스기야

: 25세에 왕에 올라 29년동안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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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히스기야를 예쁘게 보신 이유는
남 유다의 어떤 왕도 하지 못했던
산당을 제거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신물로 여기고 섬겼던
놋뱀의 모형들도 다 부수어 버렸습니다.

당시 북 이스라엘은 신흥강대국이었던
앗수르가 와서 거의 점령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반앗수르 정책을 취하니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여
유다의 모든 성읍을 쳐서 점령합니다,

산헤립이 히스기야 왕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하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또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줍니다.

이는 이사야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의뢰하지 못했던
불신앙의 댓가였습니다.

34-14.jpg

히스기야가 이번에는 애굽과 동맹하려 하자
산헤립은 공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2차 침입를 감행하여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합니다.

34-15.jpg

댓글목록

늘푸른님의 댓글

늘푸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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