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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예레미야 43장 - 예레미야 50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13 10:59 조회2,006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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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3장 : 예레미야가 애굽으로 가다

예레미야가 애굽으로 가지 말고
이스라엘에 남으라고 했는데도
유다의 남은 자들은 이를 정면 거부합니다.

그들은 이미 애굽으로 피난할 것을 결정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물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자기들의 고집대로 애굽으로 도피합니다.
예레미야와 바룩도 강제로 끌려갔고,
그들은 애굽의 어귀에 위치한 다바네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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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궁전 축대에 감춘 큰돌 여러개

다바네스는 애굽의 수도이며,
그곳에 큰 돌을 감추어 놓은 이유는
강대국이었던 애굽의 수도가 곧 무너질 것이고,
그곳에 바벨론의 장막이 세워질 때
큰 돌은 장막을 지지할 받침돌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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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4장
: 애굽의 유다 사람에게 하신 말씀

애굽으로 피신해 온 유다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그들이 오랫동안 섬겨 온 우상을
계속 숭배하겠다고 선언까지 합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요시야의 종교 개혁 때문이고
자기들이 숭배하던 우상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반박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 원인이
요시야의 종교 개혁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우상을 완전히 버리지 않았기 때문임을
거듭해서 이야기 했으나 그들이 듣지 않자
도저히 소망이 없음을 보고, 그들을 향해
냉소적이고 무서운 저주를 선포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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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5장
: 여호와께서 바룩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다

예레미야의 친구이자, 제자이며
서기관 역할을 했던 [바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룩은 유다 내의 유력한 가문 출신으로,
그의 조부인 마세아는 요시야 왕 당시
예루살렘 성읍을 관장하던 고관이었으며,
그의 동생인 스라야는 시종장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집안 출신이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출세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와 고락을 함께 했던 것입니다.

바룩이 잠시 좌절감을 느끼자
여호와께서 바룩을 위로하시고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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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6장: 애굽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

45장까지 예루살렘을 향한 외침이었다면
46장부터는 이방나라들을 향한 외침입니다.

열방 10개 나라에 대해 하나님 심판이
줄지어 예언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에 국한된 민족 신이 아니라
온 우주와 역사의 참 주권자가 되심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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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애굽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할 것을 예언합니다. 갈그미스 전투는
바벨론과 애굽이 사활을 걸고
치룬 싸움이었습니다.
애굽은 이 전투에서 참혹한 패배를 당했고
승자인 바벨론은 단번에 세계를 제패하게 되었으며,
패자인 애굽은 약소국으로 전락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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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7장: 블레셋 사람을 유린 하신 날

블레셋에 대한 예언입니다.
블레셋은 막강한 군사력을 의지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습니다.

예레미야에게 이 예언의 말씀이 임한 때는
블레셋이 어떤 적으로부터도 위협을 받지 않던
강성한 때였습니다. 그들은 결코
망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블레셋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정복당하고 역사에서 그 이름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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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8장: 모압의 멸망

모압의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모압은 비옥한 땅과 좋은 날씨로
농산물이 풍부했으며,
남북 간의 무역 요충지여서
중계 무역이 성행한 부국이었습니다.
모압은 풍요로움 속에서 태평성대를 누려왔으며
자기들의 태평성대가
그모스 우상 덕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모압도 역시 유린당하고
황폐화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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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9장; 암몬이 받을 심판

암몬과 에돔,다메섹,게달과 하솔
엘람이 받을 심판에 대해
예레미야가 예언하고 있습니다.

** 암몬 지도는 위에 모압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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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노아의 아들 셈의 다섯째 아들)을
조상으로 하는 아람 왕국의 수도인 다메섹,
이스마엘 후손으로 아라비아 사막에
거주했던 유목민인 게달과
아랍족속으로 알려져 있는 하솔 그리고
바벨론 동부 산악 지대에 위치한 고대 왕궁이었던
엘람의 멸망에 대한 예언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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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50장; 바벨론이 받을 심판

바벨론이 바사에게 멸망될 것과,
바벨론의 멸망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해방이 예고됩니다.

유다가 징벌을 당한 것은
그들의 지도자인 왕·선지자·제사장 등이
그들을 잘못 인도했기 때문이었으며
그 징벌의 도구는 바벨론이었습니다.

그러나 도구로 사용된 바벨론은
하나님의 도구라는 자신의 처지를 모르고
스스로 하나님이 된 것처럼 교만하게
유다를 학대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십니다.

바벨론은 권력과 부를 누리고
동방을 제패하였으나
가장 보잘것없는 상태로 전락한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바사에게 멸망한 바벨론은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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