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 - 시편 119편 - 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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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8-07 20:01 조회1,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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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9편
시편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詩입니다.
(22연 176절...22×8=176)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찬양하는 詩로
8절씩 끊어,하나의 詩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율법, 증거들, 도, 법도, 율례,
계명, 판결, 말씀, 약속, 길이라는
10개의 동의어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길지만 음미하면서 읽어보세요.
주옥과 같은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 120편-134편)
[song of ascents]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칠칠절 및
장막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의무적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절기에 성전으로 향하던 순례자들이
불렀던 찬송들이 바로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로 볼 수 있습니다.
▲ 시편 120편
[로뎀 나무 숯불]은 꺼지지 않는 불,
곧 하나님의 형벌이 지속됨을 상징합니다.
[메섹]은 야벳의 후손으로,
흑해 연안 코카사스 남동쪽에 거주했던
야만족을 일컬음이요(창 10:2),
[게달]은 이스마엘의 자손으로,
아라비아 지역에 거처하던
이방민족을 말합니다(창 25:13).
본 구절에서는 <메섹>과 함께
호전적이고 야만적인 나라들을 대표합니다.
◆ 결시: 146-150편
시편 전체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의 속성들이 나타나 있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갇힌 자를 해방하시고(146:6-7),
흩어진 백성들을 모으시며,
그들을 치료해 주시는 분이십니다(147:2-9).
시인은 해와 달과 별들을 향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치고(148:3),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능하신 행위를
찬양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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